티아라 재결성 원래 하던 음악을 계속 할 수 있다면 찬성입니다. 티아라 곡을 만들던 제작진이 어떤 분인지 모르겠지만, 티아라의 히트곡들이 개성이 강하고 분명 존재 가치가 있었다고 생각하거든요.

티아라 꽤 괜찮죠. 함은정도 연기보단 가수가 훨씬 더 어울리고 빛나고...

뽕필 KPOP이라 요즘 트롯 붐이니 먹힐 수도 있을 듯...다른 음악들고 나오면 ??? 글쎄...일듯

티아라 왕따건은 결론이 어떻게 났나요?

안좋은 말을 빼자면 남은 멤버들끼린 돈독한걸로 결론 난거죠.

화영 안아픈데 아픈척(논란이 있음 병원에선 이상이 없다고했지만 그렇다고 꼭 아프지 말란법은 없으니) 그 뒤에는 개인주의 활동.

실제로 아팠을수도 있지만 개인주의 활동하면서 선택적으로 보여주기식으로 목발을 썼다가 안쓰는 모습등이 티아라 멤버들에게 고깝게 보이지 않음.  sns 저격

화영 빡침.

화영 언니 티아라 멤버 협박.(무시무시한 폭언)

방송에서는 자신들이 피해자인척 어필.

대중들이 자세히 모르면서 왕따가해자로 몸.

이사건은 화영이 잘못한거고. 티아라 멤버들이 경솔했던거고. 김광수가 대처를 잘 못한겁니다.

그 정도의 알력은 어디서나 있을 법한 일인데  당시 사회 분위기와 멤버들의 과거사가 겹쳐서 생각보다 크게 부풀려졌던 것으로 끝난 것 같아요.    남은 것은 상처뿐이죠.

화영네 그쪽이 이후보니 생각보다 안좋아서 이런 의구심에 확증을 주었다고나 할까요...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게 팀하나 박살낼 정도였나 그런 거죠.

유튭 댓글에서 보이는 여론은 화영이 엄청 욕먹던데요

광수가 티아라 이름 못쓰게 할건데?

광수가 과연...

참 안타까운 그룹이죠.

좋은 노래들도 엄청많고, 멤버들 케미도 좋았고

멤버들 각자 연기나 예능 포텐들도 좋았는데 말이죠.

안타까운 그룹이죠
지금도 그렇지만 아이돌에게 가장 치명적인건 팀 화합 문제입니다
다른 문제는 어떻게 돌파가 가능해도 불화 문제는 나오는 순간 별 말과 루머들과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팀으로서는 엔딩임
기존 멤버들 vs 화영의 싸움으로 번지면서 대중들은 보통 기레기 기사에 선동되거나 약자 편을 들기에 화영 말을 더 믿어주고 응원했지만 반전이 꽤 있었죠

그룹 멤버 당사자들 끼리의 문제점도 일부 있었을지도 모르겠지만
기획사의 대응 미숙과
무엇보다 그 기획사 사장에 대한 대중들의 뿌리깊은 불신이 큰 악영향을 주지 않았나 싶네요.

지금껏 봐왔던 아이돌 통틀어서 가장 피곤해보이던 그룹.

사건 이후 각자 컴백 활동이 종종 있던것 같은데 딱히 기억에도 없고 결과가 흐지부지 했던것 같네요`
청춘시대`매드독`뷰티인사이드`오늘의 연애등 기억나는 작품이 꽤 있는걸로 봐선
걔중에 화영은 연기자로 어느 정도 자리 잡은듯~

지연,호민,은정 단3명팀 찬성합니다

더 힘들어질텐데 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