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을 통해, 마치 과거 신춘문예 당선처럼 혜성처럼 등장한 트로트 가수들.
30대 초반의 나이임에도 4-50대 중년의 원로포스를 뿜어대며 거장으로서 칭송받는 트로트 가수들.
트로트와 클래식의 콜라보, 가수가 아닌 이미 위대한 아티스트로 연일 새로운 업적을 쏟아내는 기사들.
그들의 행보를 보면 가수를 넘어 교주, 팬들의 충성도와 경제력을 보면 모두 아프리카 TV의 회장팬들.
매번 이슈가 되고, 음원차트를 싹쓸이 한다면 잠실주경기장 5만석을 채우는 것도 그리 어려워 보이지 않고,
해외 유튜버의 리액션이 가득하고, 해외 공연장 현지유료관객으로 5천석을 가득 매우는 것도 우스운 일이라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