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사실 심각한 문제긴 한데.
웅앵웅<=요거만 보면 웃기긴 하죠 ㅋ

사용하는 단어들 보니까 커뮤니티에서 많이 쓰는 용어들이라
절대 모르고 썼을리 없어요
기사 보니까 후에 대처도 겁나 싸가지 없게 했던데
차라리 쌍욕을 했으면 열받아서 그런가보다 하겠지만
메갈은 고쳐쓰는거 아님

근데 저도 여초 단어인지는 몰랐는데..
네이버 댓글에 종종 보긴 했어도 요샌 앵앵 거린다는걸 웅앵웅 한다고 하나? 그렇게만 생각했는데
에휴~ 복잡하게 산다들

한글 이해력이 많이 딸리는게 아니라면
댓글에 웅앵웅이란 단어를 쓸때 남혐의도로 쓰는게 뻔히 보이는데
몰랐다는건 말이 안되는데요
보통 한남들 웅앵웅대노
군무새들 웅앵웅대노
이딴식으로 글쓰는데 보고도 몰랐다구요?

싸움 좋아하는 사람들이나 그런 글 유심히 읽지
한남이 어쩌고 쿵쾅이 어쩌고는 그냥 쓰루하는 거죠.
그리고 봐봐야 팬덤 싸움질에서나 보는 거니 그냥 팬덤 싸움인 줄 알지
여혐 남혐 먼저 떠올리진 않고요.
밑에 보면 단어를 처음 보는 사람도 있다는데 왜 사람들이 단어를 다 알 거라고 생각하시는지?
누구 실드 치자는게 아니라 실제로 무슨의미로 쓰이는지 몰랐던 거죠

그리고 군무새도 2~3일 전에 가생이 유게 였는지 이미지보고 처음 들어 봤어요
여혐이고 남혐이고 관심 1도 없고 심신이 지칠뿐임

지효도 뭔가 제왑에서 관리가 필요한 상태인거 같네요.
연습생 기간도 가장 길었고 리더인데도 저렇게 감정적으로 휘둘리는거 보면 가볍게 볼 문제는 아닌듯.

저걸 피의 실드 치는 ㅄ들이 문제임.

저걸 애초에 실드 친다는건 저 단어가 지금도
그리고 향후에도 전혀 문제 없다고 인식하고 있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