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굉장히 웃기네요. 저 인간 몇일전에 은근슬쩍 트와이스 한번 까보겠다고 "아... 안타깝네요. 근데 좀 표절같긴 한듯"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교묘하게 편집된 트와이스 뮤비 표절 의심 짤을 방연게에 올렸거든요. 그랬다가 사람들한테 어그로인게 들켰단 말이죠. 평소에 멀쩡한척 하면서 뒤로는 댓글로 온갖 트와이스 안티 짓한게 딱 걸렸죠. 그때 아마 좀 당황했나봐요. 몇일 글 안쓰고 조용히 있다가 에이 어차피 이렇게 된거 실컷 트와이스 까다가 자폭하고 아이디 새로 파자. 이렇게 결심한거 같아요. 지금 하는짓 보면. 그냥 웃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