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기자] '명품 발라더' 허각이 올 가을 에이핑크 정은지와 듀엣곡을 예고했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허각이 오는 10월 31일 음원을 발매한다. '흔한 이별' 이후 1년여 만이다. 에이핑크 정은지와 듀엣곡으로, 발라드의 계절인 가을에 잘 어울리는 이별 감성의 곡"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허각의 음원에는 정은지가 지원 사격에 나서 눈길을 끈다. 관계자에 따르면 "허각의 제안으로 만남이 성사됐다. 정은지가 가창료도 받지 않고 흔쾌히 나서줬다. 두 사람의 환상적인 호흡이 빛나는 곡이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나머지 내용은 본문가서 보세요.
* 에이핑크는 ♡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