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Mnet '프로듀스X101' 제작진이 각 소속사에 출연자 사생활과 관련해 다시 한 번 상세히 체크해달라고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 '프로듀스X101'은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소속 연습생 윤서빈이 과거 학창시절 소위 '일진'이었다는 논란에 휩싸여 소속사와 계약을 해지하고 프로그램에서도 하차하면서 몸살을 앓고 있다. 윤서빈은 별다른 방송 없이도 첫 순위에서 데뷔권에 가까운 12위를 차지할만큼 인기를 얻고 있었던 멤버. 게다가 3일 첫 방송에서는 쟁쟁한 연습생들을 제치고 1위 왕좌를 차지, 1분 자기 PR 영상 기회까지 획득하는 등, 국민 프로듀서들의 '픽'으로 손꼽혔던 연습생이라 '일진설'이 가져온 충격파는 더욱 컸다.
방송 보진 않지만,
추가로 과거사 밝혀지는 애가 더 나올지는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