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쯔나 이런먹방 보면 ..
난 위 영상  보쌈 한줄이면 배불러서 더 못 먹을듯한데
어찌 저걸 다 먹지 하면서 신기하게 보게 되네요 ㄷㄷ ...
다보는건 아니지만 신기방기 거기에 날씬하다는건 타고난건지 ㅋㅋㅋ

맛있어서 먹는다기보다 밀어 넣기위해 꾸역꾸역 먹는다란 느낌이라.. 좀 보기 그렇네여.

그건 맞네요 가끔 거부감 들긴해요 그래서 찾아보게 되진 않아요 ㅋ
가끔 급하게 빨리 먹거나 많이 먹는거보면  혹 사고나지 않을까하면서 걱정되기도해요 ^^

다른영상은 안그런데 고기가 커서 그런듯해요.

저런 먹방찍을때 대부분 음식을 근접촬영해서 실제보다 더 커보이는 효과도 있습니다

재밌어서 일하는 사람 몇이나 될런지

쯔양이라는 먹방 유튜버인데 짧은 시간에 갑자기 떴죠.
또 그걸 분석하는 유튜버도 있더라는...

저렇게 먹어야 재미있나....  외국얘들이 옛날부터 저리 개걸스럽게 먹냐고 하던데...

https://youtu.be/yRXWYrgoHg8

외국애들이 뭐요? ㅋㅋ

기본적인 식사예절 얘기하는 모양인거 같은데
동서양 막론하고 저렇게 개걸스럽게 먹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이 적으니까 그렇겠죠

먹방을 왜 보는지 모르겠네 ..  진짜로 무슨 이런거 보면서 희열을 느끼는지?  누군가가 그러
던데 먹는 뽀르노라고 이런거 보면서 그런거 느껴지남...  당췌..

먹는 일을 방송컨텐츠로 삼으려다보니 평범한 식사에서 벗어나 음식의 양이나 과도한 먹는 방법을 택하는 것은 아닐까요

먹방도 먹방이지만 아직 순수하고 왠지 선해보이는 모습 때문에 봅니다.

원래 우리나라 많이 먹지 않았나요? ㅎㅎㅎ

원래 외모와 다른 모습을 가진 사람들이 있어요. 나 같은 경우도 마르고 힘이 없어보이는데, 어렸을 때부터 나보다 덩치가 훨씬 큰 애들보다 힘이 쎘어요. 그렇다고 태능촌에 있는 엘리트 선수들 같은 수준은 아니지만, 보통 사람들 중에서는 힘이 쎈 편이죠. 보통 데드리프트를 엘리트 선수들이 자기 체중의 3배에서 3.5배까지 드는데(심지어 체중이 100kg이 넘는 사람이 그런 경우도 있음), 힘 쎈 일반인들은 2.5배 정도 듭니다. 그리고 쫌 쎄다 그러면 2배 정도 들고요. 물론 1.5배도 못 드는 표준분포의 최하위권도 있겠지요.  어쨌든, 아마 저 쯔양이라는 여자애도 원래 저렇게 많이 먹을 수 있게 타고난 걸 겁니다.

음식 소개하는 건 많이 보는데 이렇게 엄청나게 먹어대는건 잘 안보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