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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조민기는 대한민국 대표 중년 배우였기에 대중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미투 가해자로 지목받았던 故 조민기는 혐의를 인정하며 "늦었지만 모든 것을 내려놓겠다. 남은 일생 동안 잘못을 반성하고, 자숙하며 살겠다"라고 사과했다.
고인은 형사 입건으로 3월 12일 경찰에 소환될 예정이었으나 소환 삼일 전에 사망했고, 해당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됐다. 故 조민기의 유서는 유족의 입장을 고려해 공개되지 않았으나 한 언론 매체를 통해 자필 편지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