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19&aid=0002473663
"가해자와 피해자 그리고 방송사의 입장만 거론된다. 드라마에 출연했던 배우와 스태프들은 무슨 죄로 책임을 지고 벌을 받아야 하는가."
최근 한 중견 배우가 토로한 심정이다. 방송가가 학교 폭력(학폭)이 제기된 배우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의혹만 불거져도 거센 반감을 사기 때문에 해당 연예인을 출연시키고 있는 프로그램 제작진 및 스태프들은 두려움에 떨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