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핫 100 들어가고 뉴스 많이 나왔을 때 MV 찾아 봤음. 뉴스 엄청 쏟아져 나왔는데 탑 40도 아니고 100위 안에 들어간 건데 기적이니 뭐니 뉴스 나온 거 보니 확실히 전 대표가 일은 잘 하는 거 같음.
전홍준 대표는 샵 사태 때부터 알려지기 시작 했으니 경력 좀 되는 연예계 기자들은 다 친하다고 봐야지. 지금은 그 사람들이 데스크에 있고.. 연예계에서 이거 엄청난 자산임.. 요즘 kpop이 하루가 다르게 위상이 올라가고 전세계적으로 잘 나가고 뉴스 거리가 많다 보니 요즘 중소 기획사에서 저런 보도 자료 보내도 잘 다뤄주지도 않음. 3대 kpop 기획사인 JYP의 트와이스 미국 한 곳도 아니고 여러 곳의 스타디움 공연 한 것도 뒷북성으로 몇 곳에서만 보도 할 정도니.. 미국에서 스타디움 공연 하는 것도 그렇지만 매진 되고 그런 건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닌데 한국 걸그룹이 한 거..
각설하고 피프티 맨처음 보고 든 생각이 '작은 회사는 인물 뽑기 참 힘들구나.'였음.. 그래서 별 관심이 안 생겨서 지금도 얼굴도 모름.. 아이돌 화장 한 상태로 길에서 봐도 모를 듯.. 음색 어쩌고 하는데 노래가 뜨니 그 얘기도 나오는 거.. 카렌 카펜터와 비교하는 얼척 없는 인간도 있던데 카렌 카펜터 같은 알토 보이스나 아니면 메조 소프라노가 발라드나 이지 리스닝한 노래 부르면 가장 듣기 좋음.. 안정감이 있거든.. 카렌 카펜터가 누군지나 알고 노래 하나 떴다고 비슷하다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