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막은건 아니지만 앨범판매부수에 큰영향을미치는 상술의 차이로 인해 발생한 타 한국그룹과의 갭을가지고 ' 아이즈원이 다른 한국그룹 데뷔보다 더 많이 팔아서 더 낫다' 라고 하면 좀 동의못하는 사람이 많겠죠. 하이터치던 악수회던 멤버별로 줄세우기로 마케팅한것과 안한것은 차이가 크다는건 같이 동의를 해주셔야 이야기가 됩니다. 악수회로 유명한 akb도 앨범에 악수회권이 있는것과 없는것의 판매량 차이가 크게 나버리니까요. 말씀드렸다시피 비슷한 상술로 마케팅하는 일본여그룹과 비교해봐도 좋은성적이라니까 축하할일인건 마찬가지이구요
네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저도 아이즈원 팬이긴 해도 다른 걸그룹을 무시하는 팬은 아닙니다.. 말그대로 망무새들, 아이즈원 얘기만 하면 일본그룹이니 어쩌니 하면서 넷우익과다를 바 없는 똑같은 짓을 하는 그 사람들 보라고 올린 게시물입니다... 한국에 넷우익 같은 넘들이 있다는게 전 너무 싫거든요...
아이즈원이 아키모토랑 협업으로 우리가 그간 해왔던것과 다른방식을 일본활동할때 많이 차용한 덕에 반감이 여기싸이트나 아이돌 관심있는 대중들한테 좀있긴하죠.
뭐 그룹의 숙명이라고나 할까 ㅋㅋㅋ
그런 분들도 뭘걱정하는지는 저도 와닿는게 없는건 아니지만,
가끔 너무 나가는 사람들이 있죠.
그래도 그런거에 상관없이 잘하고 있으니까요 ㅋ
동감합니다.
덕후들 많이 꼬이는 팀은, CD 판매량이 실제 영향력이나 대중성과는
다른 양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서..
특히나 일본 시장은 그 정도가 심함.
CD를 판다는게 물론 수익적인 측면에서는 인정해야 하겠지만,
정말로 괜찮은가수인가? 좋은 노래인가? 실력이 있는가?
범 대중적으로 사랑받는가로 판단하기에는 거리가 있죠.
덕후들은 기본적으로 한사람이 10~200장까지 구매하는게 일반적인데
음반을 구매 하는 목적이, 감상 및 소장용이라면 그정도까지 구매할 이유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