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보면서 제일 이상하다고 생각했던것 중 하나임. 왜냐면 직접 프로듀싱을 하지 않는 대표의 입장에서 월말평가는 대표로서 권위를 보여줄 수 있는 가장 크고 거의 유일한 자리거든. 시간이 오래 걸리는거 아니고, 칭찬이든 비판이든 모든 스텝과 멤버들이 대표의 입을 보고 주목하는 자리에 빠진 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음. 딴건 다빠져도 월말평가를 빠진다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거짓말. 가장 간단하고 강력하게 제작방향을 짚어줄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