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레븐이 워낙 대박나서 평타만 치길 원했는데... 이제 아이브는 명실상부 1군

1군이 아니라 아이브 넘을 걸그룹이 없을거같네요

기분 좋은건 알겠는데요 설레발 오바 자제요 12월1일에 데뷔한 4개월된 신인 입니다

현시점은 2020 이후 데뷔한 4세대로 한정해도 대표적으로 에스파가 있죠
기록의 관점에서 아이브의 강점은 해외음원 성적이 생각 이상으로 좋고
국내와 해외 음원, 음반, 뮤비 조회수 등의 모든 수치가 구멍 없이 균형 있게 좋다는 점

소형 기획사의 기적 스테이씨, 해외 코어가 눈에 띄는 케플러, 배경과 잠재성이 있고 음반판매가 좋은 엔믹스, 아이즈원 한중일 팬덤과 하이브를 등에 업고 시작하는 르세라핌, SM에서 소시 샤이니 에프엑스 엑소 레벨 엔씨티 같은 그룹들을 담당한 비주얼 디렉터 민희진의 ADOR걸그룹, 해외팬이 보장되는 아이랜드 걸그룹, 성장성 있는 중소그룹 빌리, YG의 차기 걸그룹 등 눈에 띄거나 띄게 될 그룹들이 줄줄이 나열되어 있어 4세대도 나름 역대급일 것 같네요

르세라핌이 훨씬 더 좋은 성적 낼 거 같은데요. 기획사 역량과 기존 팬덤이 넘사라...

해외 성적 조금만 찾아봐도 이런 소리 못하실텐데 ㅋㅋ 참고로 지금 애플뮤직 글로벌 12위고 이게 걸그룹 통틀어서 블핑 바로 다음 입니다. 스포티 51위도 레트블 바로 다음이구요~ 그리고 르세라핌이 말만 하이브지 삼대처럼 소속사 형태도 아닌 씨제이 카카오처럼 레이블 형태라서... 르세라핌이 아이브 넘는다면 애플뮤직 글로벌 블핑도 넘겠다는 소린데 한번 지켜 보자구요~ 그리고 기획사 역량이라고 하셨는데 물론 회사팬이 없는건 사실이지만 지금 아이브 퀄리티는 대형보다 더 좋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실제로 유명한 일러레 외토벤 라치카 하옵 등등 유명한 사람들은 다 쓰고 있죠. 카카오가 카카오 엔터 상장 하려고 하는 이 시점에 아이브에 돈 투자를 안할까요?

오 엄청나네요

과소평가가 많은데 아이브가 대형기획사였다면 하프밀리언은 족히 팔았을 화제성과 해외 평가를 받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