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세계에 이름을 알리고 빌보드와 아카데미, 칸과 같은 곳에서 성과를 올리면 기뻐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우리를 배척하면 인종차별을 비판 합니다.
손흥민이 영국에서 인종차별을 받거나, 부당한 평점과 판정을 받으면 분노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외국인에 대한 인식은 어떻습니까?
중국인은 중국런과 정치발언으로 인한 분노임을 이해합니다.
하지만 다른 죄 없는 해외 국적의 아이돌을 배척하는 것은 바로 인종차별의 일종이며,
봉준호의 아카데미는 로컬이다 발언과 일맥상통합니다.
우리는 중국을 욕할 때, 나라는 크지만 속은 좁다고 욕합니다.
우리는 미국과 유럽이 우리나라 아이돌을 인종차별할 때 분노했습니다.
우리도 속좁은 나라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미국은 인종차별 이슈가 많지만,
그만큼 다양한 인종을 수용하고 팝의 그릇을 키워서
최고의 음악강국 자리를 내어주지 않고있습니다.
그릇이 작으면 적은 물 밖에 담지 못합니다.
마음을 넓게 가지고, 실리를 취하는 케이팝이 되어야만 세계 문화의 중심이 될 수 있습니다.
진단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