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1-01-22 22:32
[잡담] 개인적으로 아이들의 성장에는 박수를 보내주고 싶네요
 글쓴이 : Cacia
조회 : 984  

차트개편 후, 모든 아이돌이 힘들어진 상황에서
덤디덤디에 이어 화도 대중픽 제대로 받고 있고
퀀덤과 덤디덤디 효과로 국내 팬덤이 늘어난 게 확연히 보이고
유튜브 조회수는 여전히 잘 나오고, 음반도 10만장 이상으로 성장했고
지금까지는 뭐 탄탄대로 그 자체입니다
중소 기획사 출신 그룹의 성공이라 더욱 더 빛이 나는 거 같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쌈바클럽 21-01-22 22:38
   
그래도 중소기획사라고 하기엔 살짝 애매한데...어쨌든 성공은 그 자체로 빛이 나지요.
Cacia 21-01-22 22:40
   
중대형쪽에 속하긴 하쥬 ㅋ
그래도 빅히트와 3사에 비하면 중소는 중소죠 ㅇㅇ
힘든하루 21-01-22 22:46
   
대중적인 곡으로 한변 더 치고나가길 ㅋ
Cacia 21-01-22 22:50
   
퀸덤 출연과 덤디덤디가 신의 한 수 였음 ㅇㅇ
     
힘든하루 21-01-22 23:01
   
kda도 있어요
     
Cacia 21-01-22 23:56
   
KDA는 국내보다 해외 파급력이 더 컸음
제가 말한 건 국내시장 ㅇㅇ
hojai 21-01-22 23:40
   
저는 좀 아쉽긴 해요.
큐브의 남자 아이돌들이 좀 더 힘을 내줬으면 좋겠는데...
다들 애매해요 ㅠ
Cacia 21-01-22 23:57
   
무슨 남돌까지 챙겨유.. 여돌 챙기기도 바쁜디 ;;
제네님 21-01-23 03:49
   
소연이는 KPOP의 미래가 확실합니다. 
큰 사고 없으면 미래의 JYP, 테디 킴이 될 듯... 
소연이 곡 대부분 너무 너무 제 취향!
Cacia 21-01-23 05:30
   
지금까지 아이들이 성장한 이면에는 소연이의 노고가 크긴 하죠 ㅇㅇ
호에에 21-01-23 07:58
   
음원은 대중픽 아니면 여초픽이 중요함. 남성팬 75%인 아이즈원도 음원 성별 비중을 보면 여성층이 55%임. 남자는 음원 스밍 비중이 낮다는 의미.. 아이들은 기본적으로 여초그룹이고 퀸덤에서 여성팬 확보를 제대로 했음. 음원도 대부분 여초그룹이 순위가 높음. 대중픽 여부를 판별하는 방법은 수록곡 하트 수와 평소 음원대비 하트 수를 보면 됨.

 남돌은 광팬비율이 높아서 1인당 앨범구매율이 상당해서 팬덤규모가 커보이는 경우가 많음.
호에에 21-01-23 08:09
   
아이들은 자기 색깔이 확실하기 때문에 그냥 자신들의 정체성으로 가면 됨. 이런 음악을 듣고싶으면 이 그룹 음악을 들으면 되고 저런 음악을 듣고싶으면 다른 그룹 음악을 들으면 됨.
벌레 21-01-23 10:32
   
대중픽으로 안가는 것이 기특하다고 보여지는 그룹.
그 공백을 다른 그룹이나 후배에게 양보할 수도 있게되고.
더 가치를 주어도 되는 케이스.
     
Cacia 21-01-23 11:01
   
덤디덤디에 이어, 이번 화도 대중픽 받고 있습니다
요즘 차트는 대중픽 안 받으면 일간 10위권 못 갑니다
바뀐 차트는 팬덤만으로 한계가 있음
          
alrariyo 21-01-23 11:25
   
동의합니다.
아이들이라는 하나의 독특한 장르로서 대중들도 점점 그 매력을 알아가고 있는것 같아요.
 
 
Total 1,58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58 [잡담] 임재범 최민수 김장훈 차승원 님들의 선택은? (9) kk1004 01-24 1684
1357 [잡담] 나 글써지나 몬스털 01-24 520
1356 [잡담] 15년차 댄스 트레이너가 보는 "실제 로봇" 댄스 (3) ITZY 01-23 1658
1355 [잡담] 얼마전 일본 아이돌과 결혼한다는 일본 유투버 근… (3) 순헌철고순 01-23 4150
1354 [잡담] 떡밥이 넘쳐서 체할 지경.. (16) 비알레띠 01-22 2857
1353 [잡담] 개인적으로 아이들의 성장에는 박수를 보내주고 … (15) Cacia 01-22 985
1352 [잡담] 엠넷 캡틴 - 조아영 파이널 미션 무대 (3) 제네님 01-22 732
1351 [잡담] 수지 - '오 러버' 자작곡 (2) 제네님 01-22 610
1350 [잡담] 음악방송보니 아이들 빈집터는 중이네요 (10) 빛나는1퍼 01-22 1776
1349 [잡담] 미국에서 난리난 한국음식 (2) 가을연가 01-22 3370
1348 [잡담] 배윤정의 우상 (11) 가을연가 01-22 3133
1347 [잡담] 루이뷔통 트위터에서 방탄 언급했는 데.. (1) 그대만큼만 01-21 2017
1346 [잡담] 방탄소년단, 루이비통 예고 (3) BTJIMIN 01-21 2008
1345 [잡담] 유니버스 케이팝 콘서트 티저 ㅇㅅㅇ (19) 호에에 01-21 1530
1344 [잡담] 카멀라 해리스 美 부통령, 방탄소년단에 관한 관심… (5) BTJIMIN 01-21 2442
1343 [잡담] 정국이 타투 많이 늘었네요 (22) 순헌철고순 01-20 2666
1342 [잡담] HOT데뷔 25주년 기념 SM스테이션 라인업 (2) 순헌철고순 01-20 880
1341 [잡담] 걸그룹 방송출연료에 대해서 질문요 (14) 원스Buddy 01-20 1689
1340 [잡담] 걸그룹에게 그래도 방송이 엄청 중요하지 않을까… (12) 원스Buddy 01-20 1032
1339 [잡담] 일본의 무엇을 비판해야하는지를 알아야하는데 (21) 태평양2 01-20 1277
1338 [잡담] JYP 아이돌라인업 구멍이 없네요 ㄷㄷ (17) 동동이2 01-20 2605
1337 [잡담] Fantastic IZ : Hidden school EP.1~8, Behind, Making 호에에 01-20 574
1336 [잡담] 그것이 알고싶다?(국적 아이피 추적) (2) 그대만큼만 01-20 2118
1335 [잡담] 디즈니 공주 아이유 버전 (4) 제네님 01-20 1128
1334 [잡담] 재미작가 이민진의 ‘파친코’, 애플TV에 의해 드… (4) 제네님 01-20 121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