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정상적인 댓글이라 답변하자면 인지도 끌어가기는 큰 의미 없는게 모든 시즌으로 어느정도 증명 되었고 팀 보다는 솔로일 때 힘이 더 큰 걸 보면 팀 개념에서는 시너지가 더 적은 듯 보임. 스쉽은 그렇다 쳐도 울림 보다는 위에화가 더 걸릴 듯. 국내 일본 팬덤 확장이 필요한 시점이고 예나가 원래 에버글로우 리더였음 ㅇㅅㅇ
문제는 그렇게 흩어져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시기가 아니라는 점임 ㅇㅅㅇ 대기업 새 그룹들 줄줄이 컴백하는데 저 기획사들이 새 그룹 런칭해서 살아남는 건 기대하기 힘듦 ㅇㅅㅇ 뒷 배경이 빵빵한 스타쉽이 가장 걸릴듯 하면서도 CJ와 사업적 연관도 있어서 또 모르겠고 ㅇㅅㅇ
일반적으로 기회에 대한 보상금 자체는 크지 않고 실질적 피해자는 최종 20인이라고 쳐도 열 몇명이니.. 그것 보다는 케이팝 발전 펀드에 300억을 조성하는데 거기다 쓸 것 같음 ㅇㅅㅇ
그리고 재 계약하면 계약 내용을 다 수정하겠쥬 ㅇㅅㅇ 솔직히 CJ가 25% 안 가져가도 옵더레와 스톤뮤직으로도 수익창출 되고 아이즈원이 건재해야 얘들이 나중에 목표로 하는 데 접근하기 쉽쥬 ㅇㅅㅇ
아오아 재결성 중단, 워너원 연장 실패, 엑스원 5년 증발.. 이거 타격 엄청 커유. 아이즈원이 엑스원과 아오아 플랜을 대신 할 가능성은 있다고 봄. 그런데 또 낙관만 하기도 어렵긴 하고 ㅇㅅㅇ
지금 시점에서 프듀그룹일 때 받는 정산만큼 뽑는 파생 팀이 있을까 싶네유 ㅇㅅㅇ
그나마 돈 되어 보이는 건 강다니엘 솔로, 청하 솔로인데 청하는 음원이 받쳐줘서 뜬거고 강다니엘은 워너원 거의 독식하던 케이스라 그렇고 ㅇㅅㅇ 그 외에는 그나마 세정이정도. 죽다 살아난 건 뉴이스트와 빅톤 ㅇㅅㅇ
막상 계산기 두둘겨 보니 기획사들이 자체제작을 우선 할 수 밖에 없어 보이긴 하네요`
중박 정도만 쳐도 멤버별 개인 정산액은 현재와 비슷하거나 조금 줄어들 뿐이지만
기획사는 현 상황보다 5-10배 이상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
칼자루 든 사람들은 기획사이고 자기들 이익을 우선시 할수 밖에 없을듯``
무엇보다 현실적으로 각 엔터사들은 계산기를 찍어 볼텐데
현 정산 시스템 찾아보니 CJ 25%+오프더레코드 25%+ 기획사 50%의 1/N`
멤버 12명이니 1/12 하면 대략 4%... 정산 비율이 5:5라면
각 기획사는 멤버당 아이즈원 순익의 2%씩 가져 가는 상황이였네요`
청하 까지도 아오아 재결합 하려 했던 걸 보면 막상 팀 만든다고 실질적 수익이 낙관적이지 않다는 걸 간접적으로 알 수 있쥬 ㅇㅅㅇ 어차피 팀 만들면서 멤버 한 둘로 시너지 크게 못 얻어유 ㅇㅅㅇ 팀 성적을 개인이 만드는 것도 아니고유. 다만 아쉬울게 없는 스타쉽이 가장 걸리긴 함 ㅇㅅㅇ
저 기획사들이 각자도생해서 대형 신인들 쏟아지는 2020~2021을 견딜 수 있을지는 의문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