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밑에도 썼듯 프듀 그룹들 해체 해서 더 잘 된 케이스도 거의 없음. 팬덤 물고 들어간다는게 큰 효과가 없다는 의미쥬. 해체하는 순간 1/n에 그룹팬 증발. 프로듀싱 능력 딸리면 그마저도 증발. 이 말은 아오아 때도 했었음 ㅇㅅㅇ 거기다가 대형기획사 새 그룹들 줄줄이 나올 예정이라 주목받기도 힘듦 ㅇㅅㅇ
그런데 팬들은 지금 부터 연장 이야기가 나오지만 회사들 입장에선 지금 입 털어봐야 좋을 게 없쥬 ㅇㅅㅇ 요즘은 회사들이 일부러 오보라면서 찔러보는 기사나 소문을 퍼트리는 경우가 많아서 간보기는 있을 지도 ㅇㅅㅇ..
방탄과 같이 전세계로 팔려서 한터차트에 잡히지 않는 물량이 많은 앨범조차도 가온 차트 출하량과 비교해 비율이 80~90%라는건 이미 대부분의 한국, 영수증 인증하는 해외팬덤들의 공동구매, 일본 판매는 한터차트에 잡힌다는 것이 되죠. 설사 한터에 잡히지 않아도 일본같은 경우는 오리콘차트 앨범 직수입 수량에는 잡히니 한터 + 오리콘 수량정도만 더하면 사실상 판매량이라는 소리가 됨. 실제로 이미 국내 판매량의 98% 이상이 한터차트에 잡히고 있는 상황이고...
실제로 대부분 한중일을 대상으로 앨범을 파는 아이즈원같은 경우도 가온차트 출하량기준 90%이상이 한터차트에 잡히고 일본 오리콘 수량까지 더하면 가온차트 출하량과 거의 맞아떨어지니. 그외 영수증 인증하는 중공 공구는 거의 100% 한터차트에 잡히는 곳에서 사니까요. 그래서 한터와 가온차트 비율이 낮으면서도 해외 공구 영수증 인증을 못하는 몇몇 걸그룹들이 요새 의심의 눈초리를 강하게 받고 있기도 하죠.
오히려 한터와 오리콘 숫자를 더하면 100%가 넘는 그룹의 앨범도 있다는건 한터와 오리콘에 중복으로 잡히는 숫자까지 있다는걸 의미하니 사실상 이제 한터차트가 판매량 공인차트로 쓰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소리겠죠. 이제는 가온 출하량은 앨범 찍어내고 팔리지않고 남은 재고량 파악하려는 목적으로 참고하는게 맞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