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56&aid=0010711195&date=20190612&type=2&rankingSeq=8&rankingSectionId=102
"가수 비아이의 마약 혐의를 경찰 조사 과정에서 털어놓은 피의자 A씨.
조사 바로 다음날 YG측의 연락을 받고 YG 사옥에서 양현석 대표를 만납니다.
이 사건 핵심 관계자는 당시 양 대표가 A씨에게 비아이에 대한 진술을 번복해달라고 종용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는 변호인도 선임해줬다고 합니다.
[사건 핵심 관계자/음성변조 : "양현석 사장이 진술을 번복하도록 강요했다는 사실, 직접 양현석 사장이 변호사를 선임해줘서 조사에 동석하도록 만들었다는 사실까지도 확인했습니다 ."]
이후 A씨는 변호인과 함께 경찰에 다시 나와 비아이에게 마약을 준 적이 없다며 말을 바꿨습니다.
수사를 담당한 경찰관도 변호인이 언행이 이상하게 느껴졌다고 털어놨습니다.
[최○○/A씨 조사 수사관/음성변조 : "일반 변호사 하곤 틀렸어요. (달랐어요?) 네 많이 틀렸어요. 이 분은 진술 하나하나에 모두 관여를 하셨어요. 너무 과잉변호를 했죠."]
피의자 A씨의 태도도 부자연스러웠다고 말합니다."
-------------
사회생활 하시면서 사람보는눈이 생기셨다하셨는데 제가볼땐 안생긴거 같습니다....바로 곁의 사람이면모를까. 티비서만 보이는 연예인 인성 알기는 어렵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