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이 블핑인지 모르고 봤으면,
미국 아이돌 그룹이라고 생각했을지도..
뮤비 퀄리티는 참 좋아요. 색채가 강렬하면서도 선명하고 눈에 확 들어옴.
빵빠레로 시작하는 자체는 좋은데.. 거기서부터의 이 곡만의 독창적인 매력이랄까..
그런게 좀 부족함. 그게 좀 아쉬움..
그리고 밑에 케이팝이 아니라, 그냥 팝이다.. 저도 동감함.
조금 너무 나갔다는 느낌.
개인적으로 트와는 블핑의 장점을 좀 흡수할 필요가 있음.
이미지가 좋은 그룹이라 호감도는 높으나
근래 컨셉이 너무 안정적이고 뻔하다는 느낌.
선배 그룹으로 치면 브아걸의 아브라카다브라나 카라의 루팡같은
멋있는 계열로 변신할 필요가 있음.
반대로 블핑은 이번곡 컨셉은 너무 강렬 일변도인데, 약간만 힘을 빼고
달콤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섞으면 좋다.. 그런 인상이 들어요.
약간 여성스러운 면을 곡에 넣으면 좋겠네요.
블핑 4명모두 아직 나이도 어리고, 비주얼도 예쁜데
미모를 살리는 매력은 보여준적이 없는듯.
트와랑 블핑이 서로 역할을 바꿔볼 필요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