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없이 안전빵으로가는게 낳긴하죠,
일본데뷔도 얼마안남았는데 괜히 라이브 하다 숨차서 군무가 흐트러지거나 삑사리라도 나면
아이즈원이 가지고있는 실력파라는 이미지는(극한의 서바이벌에서 살아남은 생존자)옅어질수밖에없죠
지금 아이즈원이 일본시장에서 가지고있는 프리미엄을  걸고 모험을 할필요는 없다고봅니다.

시간이 너무 부족하고, 그만큼 연습생에서 바로 데뷔한 애들이라

기족 걸그룹들이랑 비슷한 역량을 가진애들도 몇명빼고는, 대부분 부족하죠.

일단 곡준비하고, 녹음하고 바로 나와야 했기 때문에, 안무와 동선에 가장 신경을 쓴게 보이죠.

그리고 얼마 활동안하고 일본가서 또 일본어곡 외워서 녹음하고 안무외우고

그냥 지금도 프듀같을듯 경쟁만 없을뿐.

왔다갔다 하면서 방송출연에, 트레이닝할 시간은 사실 부족하죠.

보통 앨범 준비하고 나올때, 그래도 많은 연습을 반복적으로 하고 준비를 오래하는데

이 그룹은 그게좀 힘든게 사실이죠.

어떻게든 한국 일본 왔다갔다 하면서, 한번이라도 더 많은 무대 서려고 할겁니다.

객관적으로 애들이 그룹활동을하면서 내공이 쌓인애들도 아니고.

너무 준비시간이나 트레이닝 시간이 부족하니, 라이브를 안하는것 같네요.

한국에서만 활동하는것도 아니고, 여기 끝나면 바로 저기가고 저기 끝나면 바로 여기오고

한국어 외우고, 일본어 외우고, 두나라가 합작해 있으니, 많이 힘들겁니다.

저는 이런식의 흐름으로 2년 반동안 활동을 이어갈것 같습니다.

계속 노래 녹음하고 안무외우고, 방송활동하고 이동하고

이게 빠르게 반복이 되기 때문에

애들이 아마 안무랑 동선 외우는것만해도 엄청 정신없을 겁니다.

트와이스도 한국어곡 일본어곡 번갈아 가면서 내고  활동 엄청나게 하는데
일본가면  일본어곡도  전부 라이브 합니다

아이즈원은 3명만 한국어 곡 외우면 되지만
트와이스는  6명이 일본어 외워야 해요
거기에 트와이스 주력 보컬들은 전부 한국인이죠

시상식 일본 음방에서 단 한번도 라이브를 안하는건  진짜 문제에요

라이브 무대도 할수록 느는겁니다

글을 제대로 안읽는군요.

그런 단순한 문제가 언급했나요?

아이즈원 자기곡 받고 얼마후에 바로 곡나오고 했죠?

안무 외우기도 벅찬 시간이라는 겁니다.

누가 라이브 안한걸 잘했다고 했나요?

지금 상황에서는 타그룹보다는 라이브 하기 힘든면이 있다는거죠.

역량도 아직 안되고, 얘들 호흡맞춘 자체가 얼마 안되요.

이미 그룹이 탄탄해지고, 그전에 연습충분한 상태에서 라이브를 안한게 아니잖아요.

트와이스 처음 데뷔부터 일본 한국 왔다갔다 하면서 스케줄 소화했나요?

침 결정되고 며칠만에 바로 데뷔앨범 나오고 활동했나요??

팀이 자리잡고 연습이 되면, 얘들도 하고 싶겠죠.

한국애들도 이번 아이즈원 애들은 연습생 기간 자체가 거의 얼마 안된애들이에요.

라이브를 한다고해도, 이걸 소화할 애들이 몇안된다는거죠.

프로젝트한 입장에서는 2년반동안 어떻게든 한무대라도 더 서서 뽑아먹을라고 할텐데.

애들 실력향상을 우선으로 할까요???

절대 아니죠. 어떻게든 수익을 더 내야 할텐고

보컬연습보다는 안무나 동선에 더욱 신경쓰는건 당연한겁니다.

라이브를 안해도 된다는게 아니라.

아이즈원 팀 특성상 하기 힘든점이 있다는거지.

트와이스가 일본 진출을 뭐 식스틴 끝나자마자 한국에서 곡내고 한달도 안되서

바로가서 또 곡외우고 안무맞추고 했나요?

비교하는거 자체도 안되는거고, 상황자체도 틀리죠.

일본은 방송에서 모두 라이브를 해야 한다고 하더니
거짓이었나 보군요.

마이크 놓쳤는데 목소리 나오는 신공을 못보셨군요~~ㅋ
그 영상 어딘가 있을텐데~~

무조건 라이브라고 알고 있는 뮤직스테이션에서 쟈니스의 야마삐라는 인기 아이돌이
ar 틀어놓고 연기하다가 실수하면서 뽀록났죠
웃긴건 그 live ar도 음치수준 이었다는 것

연습 무지하게 해야할텐데 스케줄상 가능할리가 없으니..

단콘에서나 라이브 볼 수 있을거라 봅니다.

전부 실력을 기준으로 뽑은 아이들이 아니니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