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신인을 위한 자리라기 보다는 그동안 국내에서 왜 한국을 대표하는 시상식이 한국에서는 안하고 외국에서만 하냐고 MAMA가 시상식보다는 돈벌이 목적이 더 큰거 아니냐는 등의 비난이 크니깐
엣다 그럼 니들 소원대로 한국에서도 해줄테니 먹어라고 엿먹이는 듯한 느낌이 더 크네요
아에 다시는 한국에서 하자는 말이 안나오게 일부러 극도로 초라하게 하는 듯
솔직히 요즘 왠만한 아이돌 데뷔 쇼콘도 저기보다는 큰데서 해요
솔직히 CJ가 KPOP에 기여한게 뭐가 있다고요
기존 기획사들이야 연습생 시스템을 만들고 아이돌 육성에 기여한 바라도 있지만 CJ는 그저 남들이 힘들게 만들어 놓은 KPOP 저변에 숟가락 올린거 말고는 한게 아무것도 없는게 CJ임
그런데 그런 CJ가 뭐 대단한걸 한게 있다고 해주는게 어디냐 뭐 그런 말이 다 나오는지 오히려 반문하고 싶네요
MAMA도 티켓 수익 목적 때문에 계속 외국만 떠 돌다가 이번에 겨우 10년만에 한국에서도 하게 된 건데...그런데 그런 10년만에 한국 시상식을 어떤 수준으로 하고 있는지 지금 한번 보세요
이전에 해외에서 했던 MAMA 공연 수준과 비교하면 거의 참사수준임
보니까 아시아 신인들을 위한 컨셉으로 마마 메인 경연의 전야제 형식이네요.
무대도 좁고 퀄리티도 아쉽긴 한데 아시아 신인들을 소개하는거라 나름 의미는 있어 보이긴 합니다.
그나저나 정채연이 저렇게 예뻤나? 말도 잘하고~~ㅋ
히라가나는 무슨 그룹????akb와 다른건가???
CJ는 돈버는데 혈안이 되어있다가 정답이죠. 홍콩에서 40만원씩 하는 티켓값을 벌기위해서 한국을 버리는거죠. 한국사람들이 열심히 보고 투표해서 뽑아준 애들은 일본에다 옛다 던져줘 버리고, 팬들의 요청은 개무시하는게 CJ아닙니까~이제 CJE&M은 곧 일뽕들이 우러러 받치는 기업이 되어 우리곁에서 열심히 국민의 피를 빨아먹을겁니다. 국민들이 뽑은 아이돌을 인질로 말이죠.
신인들 알리는 무대라면 더 크게 해줘도 되잖아요. 결국 돈쓰기 싫단 말 아닐까요? 아니면 돈 받고 팔던지 워너원 팬만해도 다 채웠겠는데 걍 하기 싫은거에요. 어느쪽이든 제대로 하려고 했으면 제대로 하고 남았을 기업 아닙니까.. 돈을 벌려고 했으면 돈을 벌고 신인들 알리는 무대 만들어 줄거였으면 제대로 만들어주고. 이도저도 아니니까 욕 먹는거죠. 아니 애초에 한국에선 신인들만 내보내고 외국에선 돈벌려고 빵빵한 애들 내보내고 ㅋㅋ.. 이게 정상적이라고 보이진 않아요.
차라리 이럴거면 이전처럼 해외에서만 하는게 낫겠네요. 물론 저같은 반응 바라고 이번 한국 무대 개판으로 만든거라고 생각합니다..이걸 명분으로 퀄리티를 위해서 한국 무대는 안하겠다로 나갈듯. 돈써서 한국 무대도 쩔게 만들면 될거를.. 돈이 안되는 시장도 아니고 라인업만 빵빵하면 장충정도는 다채우고 남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