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0-12-19 16:10
[솔로가수] 태초의 한류 kpop의 시조새
 글쓴이 : 가을연가
조회 : 2,006  

조용필 돌아와요 부산항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암스트롱 20-12-19 17:19
   
캬. 한국말로도 일본말로도 다 잘어울리는군요.
도나201 20-12-19 17:50
   
김연자가 먼저 진출해서  나중에 김연자의 소개로 조용필이 일본에 진출하게 되었음.

일본에 먼저 진출해서 자리 잡은후 한국에 또 누구 있냐 라는 추천좀 해달라 하는 상황에
바로 조용필을 추천했다고함.
     
안알려줌 20-12-19 23:06
   
1977년 일본에서 이성애의 <가슴 아프게(1976)>가 대히트 쳤다

‘이성애’는 당시 2년이 채 되지 않은 시기에 8장의 앨범을 발표하면서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기획상을 받았다

 더 먼저 가서 성공한 사람도 있는 듯


김연자

무명기간이 7년이었다. 4년은 한국 무명, 일본에서 3년 무명이었다."
1982년 4월. 밴드 악단장 출신 재일교포 2세 김호식과 결혼했다.
그녀 표현에 의하면 “좋아하는 사람도 얻고 비자도 얻는 일석이조 결혼”이었다.  안 되더라도 일본에 가면 그만이란 생각으로 취입한 그 음반이 대박이 났다

1982년 6월 NHK 생방송 출연

.1984년 10월 19일 한국인으로서 조용필에 이어 두 번째 NHK홀 리사이트. 라이브 레코드 한일 동시 발매.

김연자는 <아침의 나라에서>가 올림픽 주제가니까 성공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일본 재진출을 결심한다.

이노래는 시판 2개월만에 10만장 이상 팔리며 히트한다. 덕분에 김연자는 일본에서 성공가도에 올라서 주로 일본에서 활동한다.

다음 해인 1989년 NHK 홍백가합전에서 <아침의 나라에서>를 불렀다.


조용필

미스 씨는 1982년 가수 조용필을 일본에 소개했다. 당시 일본 최대 음반사였던 CBS 소니뮤직에서 일본 전통음악 담당 디렉터로 근무하던 그가 조용필의 노래를 처음 접한 것은 1980년 말.

1982년 9월 ‘미워 미워 미워’와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담은 싱글을 일본에서 냈다. “처음엔 아무 반응이 없었지만 열심히 했습니다.” NHK의 인기 프로그램 ‘가요 홀’에 조용필이 출연하자 하루에 300∼400장씩 주문이 밀려들기 시작했다.

미스 씨는 1986년 초까지 조용필의 일본 활동을 기획하고 지원했다.


계은숙도 비슷한 시기에 성공... 김연자 보다 빨리 일본에서 성공
늑돌이 20-12-19 18:48
   
어허..

최초의 해외진출 걸그룹

저고리 시스터즈 무시하나요?
일빵빵 20-12-19 19:27
   
돌아와요 오사카항에 ....
 
 
Total 61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89 [솔로가수] 홍은기, 청순+아련 ‘ON&ON’ 콘셉트 이미지 공개…… 휴가가고파 12-21 494
388 [솔로가수] 김경현·리누·하유비·김희진·MC하루, 23일 캐롤 앨… 휴가가고파 12-21 518
387 [솔로가수] 유인나 “아이유는 내 인생 자체, 첫만남에 알아본… (4) 에잇 12-21 1503
386 [솔로가수] 경이로운 소문 김세정[재회] ost 7화 방송에 나온 부… (4) 커피향기 12-20 981
385 [솔로가수] 원조 한류 kpop 가수 가을연가 12-20 806
384 [솔로가수] 태초의 한류 kpop의 시조새 (5) 가을연가 12-19 2007
383 [솔로가수] 6만명이 신청한 아이유 엉망라이브 ㅋㅋㅋ (9) 에잇 12-19 2633
382 [솔로가수] 예지, 비 오는 날 정취 담은 ‘Raining All Night’ 라이… 휴가가고파 12-19 648
381 [솔로가수] TAEYEON 태연 'What Do I Call You' MV 누노 12-18 496
380 [솔로가수] '1월 컴백' 홍은기, 매혹 비주얼로 팬심 저… 휴가가고파 12-18 487
379 [솔로가수] 태연의 목소리 문학동네 김영대 평론가 stabber 12-18 631
378 [솔로가수] ‘경이로운 소문’ 김세정 OST 참여, 작사X작곡까지… (4) 커피향기 12-18 1397
377 [솔로가수] 보아, '졸피뎀' 밀반입 혐의 檢 조사 (38) 크롸롸 12-18 3460
376 [솔로가수] 보면볼수록 여러방면 다재다능 갑 예지.gifytb 휴가가고파 12-17 1094
375 [솔로가수] 아이유 IU X 구찌 GUCCI (4) 에잇 12-17 1190
374 [솔로가수] 한복이 잘어울리는 가수 (10) 라군 12-17 1808
373 [솔로가수] 아이유 이승기님이 '니 곡 내 곡' 스킬을 시… (5) 에잇 12-17 764
372 [솔로가수] 그 시절 커플끼리 노래방 가면 무조건 불렀던 노래… 휴가가고파 12-16 894
371 [솔로가수] 진짜 실력파 한류 가수 (12) 가을연가 12-16 2692
370 [솔로가수] 윤지성, 전역 후 첫 온라인 팬미팅 개최…오늘 티… 뉴스릭슨 12-16 515
369 [솔로가수] 이하이, ‘For You’ 오늘(16일) 발매…크러쉬 피처링 조지아나 12-16 502
368 [솔로가수] 백예린 라이브 변천사 (2006~2020) (1) ITZY 12-15 857
367 [솔로가수] 태연 앨범 발매 V LIVE (2) stabber 12-15 490
366 [솔로가수] 이하이, 16일 컴백…입대한 크러쉬와 라이브 티저 … 뉴스릭슨 12-15 575
365 [솔로가수] 태연 What Do I Call You 티저이미지 (2) stabber 12-15 90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