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유~ 제 칭찬해 주신 분~
좋은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좀 뜬금없는 거 같지만.. 칭찬은 서로 주고 받을 때 그 기쁨이 배가 되는 거죠~~
아무래도 방송이 협찬 없이는 제작비 충당이 안 되니,
일본을 많이 끼는 거 같습니다~ 일본이 로비의 민족답게 협찬, 로비를 잘하죠~
덤으로 적은 비용으로 여행 갈 수 있는 아시아권 가운데
현대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갖추고, 콘텐츠로 활용할만한 문화적 자산을 많이 가진 곳은
솔직히 한국과 일본이 거의 유일하죠~
홍콩은 원래 잘나갔지만, 지금은 중국에 엮여 이미지가 메롱해졌고~
어쨌든 지역이 작아 콘텐츠 양에서 한계도 있고~
싱가폴도 역시 도시 국가라 규모가 작고, 문화적 자산도 크게 많지가 않아
콘텐츠를 뽑기에 한계가 있고~
쥬리나는 일본 인지도에 비하면 별로 밀어준건 아닌 편이고 사쿠라는 대놓고 밀어줬고 그것때문에 프듀48 안본다고 나간 사람들 많았쥬. 그리고 첫 경연 현장 오타쿠들 몰빵때문에 두번째로 시청률 줄었고 말이쥬. 그런데 사쿠라는 초반에 그렇게 밀어주다가 갑자기 통수먹이고 이가은은 밀어준데 비해 결국 떨어졌쥬.
그것도 어쩔 수 없는게 합작이라고 내놨는데 일본 수준이 너무 바닥이라 이대로는 다 떨어지는거 아닌가 하는 심리작용도 있었을거여유. 그런게 느껴지는게 순위발표때마다 분량이나 편집이 이랬다 저랬다였쥬. 결론적으로 보자면 시청률을 위한 어그로가 제 1 목적에 가까운 것 같네유.
설령 일본에 가는 에피가 있더라도 이건 그냥 담당자와 PD의 실수 인거 같네요...시말서 감인듯...
그리고 치바에리이를 넣은건 그냥 초반에 시청자들 주목을 끌기위한 방편인거 같습니다.....그래도 나름 한국 대중들한테 알려져 있어서(좋은이미지건 아니건간에) 기사 한줄 이라도 더 나갈 수 있으니까요....
에이 설마요 . 이 프로가 일본 가는거랑 하등 상관이 없는 프로인데 첫화만 보더라도 그냥 한국에서 춤과 노래 배우고 기본 문화? 뭐 그런거 배우고 하는거던데 왜 일본엘 가겠어요? ㅎ 아닐거에요 무슨 프듀 48같이 팀을 만들어서 일본에 선 뵈는 것도 아니고 3주였나? 그정도 한국에 머물면서 무언갈 도전하는 프로 갔던데 굳이 일본에 가서 뭘 할 필요가 없어요 설마 일본에 관광 보내주는거? ㅋㅋ 그럼 진짜 ...
확실히 일본애 넣은 건 에러같더라구요. 영어도 못하고 한국어도 못하고 춤도 못추고 노래도 못불러요...그렇다고 미모가 출중해서 다 이해가 되는 수준도 아니고...뭐보고 뽑은건지...오히려 그냥 남미애 하나 넣는게 더 취지에 맞을 듯...정 동양인 하나 더 넣으려고 했으면 대만이 훨씬 나았겠더란 생각이 팍팍 들더라구요. 어색하게 혼자 붕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