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3155803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조빈이 강렬한 등장을 선보였다.
21일 밤 10시 50분 방송된 Jtbc '요즘애들'에서는 조빈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노라조 조빈은 노량진 특집을 맞아 고등어 헤어밴드를 하고 나타났다.
그러면서 조빈은 "노량진의 아들 조빈이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푸른 생선인 고등어의 특징을 살리고자 시원한 파란색으로 염색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조빈은 노라조의 '고등어'를 열창해 흥을 돋구었다.
이후 멤버들은 생선회에 대한 지식을 배우고, 맛을 보고 어떤 생선인지 알아맞히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유재석이 도전한 건 맛만으로 생선회를 맞혀야 했다.
이에 안정환이 눈을 가린 유재석에게 보리숭어를 먹여줬다. 그러나 유재석은 “쫀득쫀득하고 보들보들하고 별 거부감이 없는 걸 보니 광어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안정환은 또 다시 유재석에게 보리숭어를 먹였다. 유재석은 이번에도 “쫀득쫀득하고 보들보들한 게 광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참치회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정답을 맞히는 사람이 회를 맛볼 수 있었는데 김하온이 정답을 맞혀 김하온,김신영,광희가 참치를 맛보게 됐다. 이때 김하온은 유재석에게 참치를 양보하는 듯 입에 넣어주려 했으나 바로 본인입에 넣어 버렸고, 이에 김신영이 "알겠다 드리겠다"며 똑같은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