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헤럴드POP=고승아 기자]'진짜사나이300' 이유비와 홍석, 리사가 생애 첫 전투식량을 영접하고 흡입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교육생들 사이에서 귀염, 애교, 멍뭉미를 담당하고 있는 세 사람은 전투식량의 신세계에 흠뻑 빠진 모습을 제대로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오늘(12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진짜사나이300'(연출 최민근 장승민)에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육군을 뽑는 '300워리어' 선발 여정을 함께하기 위해 육군3사관학교로 간 첫 번째 도전자들의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들은 3사관학교를 거친 이후 특전사 등을 주 무대로 '명예 300워리어'가 되기 위한 평가과정과 최종테스트에 도전하게 된다.'진짜사나이300' 측은 12일 이유비와 홍석, 리사가 김이 모락모락 나는 ‘발열 전투 도시락’을 처음으로 영접한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유격훈련을 받은 교육생들은 점심 식사로 ‘발열 전투 도시락’을 먹게 됐는데, 생애 처음으로 전투식량의 맛을 본 이유비, 홍석, 리사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진짜사나이300' 측은 "강력해진 유격훈련에 지친 교육생들이 ‘뽑고 잠그는’ 신기한 전투식량의 등장에 눈이 반짝이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면서 "또 자동 만세를 유발할 정도로 환영을 받은 특급 간식의 정체는 무엇일지 많이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