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311&aid=0001375138
박명수는 당시 쯔위에게 "지금 'SCIENTIST'로 활동하고 있는데 지금 어떻냐. 반응이 어떻냐. 확 올라오고 있냐"고 물었다. 쯔위가 당황해 "저희 반응을 묻는 것이냐"고 하자, 그는 "네 반응이 아니라 노래 반응"이라고 채근하며 "과일 차트(멜론 차트)에서 어떻냐. 한번 봐도 되냐"고 하기도 했다.
박명수의 계속되는 질문에 두 사람은 제대로 답을 하지 못했고, 차트를 확인한 박명수는 "어우 굉장히 상위권에 있네"라며 "좋습니다 역시 이름값은 해요"라고 말했다. 실제로 'SCIENTIST'는 멜론차트 TOP100 최고 42위, 실시간 차트 31위를 기록했으며, 박명수는 신곡의 성적을 잘 몰랐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를 두고 팬들은 박명수의 발언에 불쾌한 심경을 드러내고 있다. 트와이스를 배려하지 않은 질문이었다는 지적이 이어졌고, 이 때문에 박명수의 인스타그램에는 해외 팬들이 다현과 쯔위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 일부는 구토하는 이모티콘을 달면서 악플을 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