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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의 크루 YGX의 리더 리정을 응원해 비판이 쏟아지고있다. 지난 12일 로제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러분 제 친구 리정의 크루 영상에 꼭 좋아요 눌러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로제의 경우 블랙핑크 멤버로서 4780만 SNS 팔로워를 보유한 만큼 ‘스우파’ 미션에 본의 아닌 영향력을 행사해 경연의 공정성을 침해할 수 있다는 비판과 함께 단순히 친구를 응원하기 위해 글을 남긴 로제에게 너무 엄격한 잣대를 내세울 필요는 없다는 의견도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