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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이번 7주년을 마지막으로 팀 활동을 종료하려 한다”고 밝혔다.
충분한 대화 끝에 내린 결정이다. “저의 생각을 회사에 계속해서 전달했다”며 “그 끝에 회사와 저는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유정은 “서른 살 인생의 큰 갈림길 앞에 서게 된 저는 깊은 고민과 신중한 선택을 해야 하기에 정말 많이 고민하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