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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달이 뜨는 강' 측은 전체 촬영의 95% 이상을 마쳤다. 그러나 온달 역의 지수가 학교폭력 가해 논란으로 하차하고 나인우가 빈자리를 채우면서 재촬영이 불가피하게 됐다. 이에 '달이 뜨는 강'의 제작사 빅토리콘텐츠는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입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 가운데 왕빛나를 비롯해, 배우 이지훈, 최유화, 기은세, 류의현, 김희정 등도 별도의 출연료 없이 재촬영에 임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출연진의 훈훈한 '노 개런티' 릴레이에 '달이 뜨는 강'을 향한 관심이 더욱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