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te.com/view/20210207n06548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아내 박현선에게 명품백보다 몸값이 낮다는 황당한 눙을 쳐 누리꾼들로부터 뭇매를 맞았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는 양준혁-박현선 부부가 결혼식을 앞두고 신부 친구들을 초대해 브라이덜 샤워를 열었다.
이날 친구들은 양준혁이 박씨에게 프러포즈할 때 선물한 다이아반지와 목걸이를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친구들은 “예쁘다”고 감탄했고, 양준혁은 “이거 진짜(다이아)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