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좋아서 한국 기획사로 들어왔고, 한국이 좋아서 한국 오디션을 본 어린 아이들 외모 비하와 인격모독 하는 걸 보세요. 일본 넷우익과 님들은 닮았다는 증거입니다. 부끄럽습니다.
니쥬가 싫다는 이유로 한국의 재산인 케이팝을 일본에 팔아먹으며 제이팝이라고 선 긋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문화강국이 됐으면 아량을 베풀 줄 알아야 합니다.
저런건 본인들이 오히려 K-POP을 얕잡아 보니 성립되는 논리입니다.
K-POP은 비슷비슷한 제품들에 박혀있는 Made in ~ 도장으로 정체성이 구별되는 공산품이나
어느 나라나 다 하는 스포츠같은 취급을 받기엔 이미 충분히 브랜드화, 장르화 되었습니다.
방탄이나 블랙핑크 뮤직비디오만 봐도 특유의 댄스와 의상, 표정연출, 촬영구도가 차별화 돼있고
이런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룹들 덕분에 동양인 여럿이 나와서 군무만 춰도 K-POP인줄 압니다.
서구권 유튜버들이 채널명에 ~Kpop 붙여서 온갖 그룹, 심지어 커버마저 리액팅하는 판국에
K가 붙었으니 나라 이름표라고 말하는건 10년 전에나 통용될만한 구닥다리 논리죠.
그 사람들 한국이 좋아서 K-POP 리뷰하는거 아닙니다.
K-POP이 좋아서 한국이 좋아지고 한국이 좋아지니 한국어를 배우는 겁니다.
브랜드화가 이 정도 됐으면 원단은 어느 나라에서 수입해도 상표만 붙으면 명품이 됩니다.
원단조차 본토에서 공수하면 같은 명품이어도 더 비싼 것이고
본토 상표가 안 붙은건 잘 만들어 봐야 짭퉁이 되는거죠.
끽해야 가성비 좋다는 평가나 받을 뿐이겠죠.
여기가 최신 K-POP을 메인으로 즐기는 연령층이 아니라
외국에 노출되는 이슈들 중심으로 긁어보는 사이트라
K-POP은 국뽕을 채우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고 실제 위상을 잘 모릅니다.
일본을 깔 수 있으면 K-POP마저 과소평가 할 수 있는게 가생이입니다.
이런 사이트에서 니쥬를 옹호하는 발언을 바라기는 어려운게 당연하죠.
정부?... 엔터사로서 실적이 있어야죠, 기본적으로 샤넬이 가방을 만들면 뜬금없이 폐급 싸구려 만들거라 의심하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트와이스 하나만으로도 K-POP팬들에게 그 정도 위상은 있죠. 만약 JYP가 미쳐서 일본 학예회같은걸 지속적으로 만들어내면 팬이 점점 떨어져 나가다가 결국 없어지겠죠. 그게 K-POP으로 인정받는 퀄리티의 수준이고요.
K-POP 스타일로 빌보드에 올라갔다는건 K-POP으로 인식받고 브랜드 효과를 받았다는 소리죠. K-POP중에서 특출나게 잘하기 때문에 빌보드에 올라가는 것이라 탄도소년단이 빌보드에 오른건 애초에 K-POP으로 인정을 받았기 때문에 오른 것입니다. 따라서 선후가 잘못됐죠. 완전히 새로운 장르로 빌보드에 진입했다면 J-POP으로 인정해야겠죠.
쉽게 말해서 K-POP 스타일로 빌보드에 올랐다는건 이미 K-POP임을 인정받았다는 소리라는 겁니다. 이미 K-POP임을 인정받은 결과를 들고 K-POP이라고 부를 수 있느냐 묻고 있는거죠. 비슷함의 기준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 겁니다. 단순히 누가 봐도 비슷한 수준이라면 K-POP으로 인정 받을 수 있겠죠. K-POP 명품그룹을 배출한 명품 일본엔터가 되겠군요. 따라서 불가능한 가정입니다.
뭔 개소릴 이렇게 길게 썼냐
일본을 깔수있음 kpop도 깍아내려? 그건 쪽바리가 하는짓이이지
브랜드 라는게 어떤게 브랜드니?
그러니까 한국에 기술진들 빼가서 짱깨들이 한국 기술로 스마트폰 만들면
그게 한국 브랜드로 알려지냐?
결국 그런식으로 기술자와 기술 빼가서 자국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서 이미지를 쌓는거야
니쥬도 똑같은거지 박진영 이라는 기술 누출자 데려가 jpop 일본가수 이미지를 쌓는거지
그게 결국 그나라의 국가 브랜드가 되는거고
이런 개소리도 논리라고
결국 당장 기술 팔아먹은 놈은 돈 벌어 쳐 먹을지 몰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그 나라는 빼내간 기술로 경쟁력을 쌓겠지
뭐 ? 일본만 깔수 있음 kpop도 과소평가해?
하여간 이런 매국노 ㅅㄲ들이 정말 문제임
실제로 그게 그렇게 작용을 하니까 우려를 하는거라고
샤넬가방을 만드는 기술자들 빼가서 샤넬 기술로 중국제로 만들면
결국 그건 중국제품 이미지로 갈수밖에 없음
그게 지끔까지의 제조품 역사야
결국 품질이 좋은걸 장기적으로 내놓으면 평가를 받을수 밖에
짝퉁하고는 다른거라고 짝퉁은 품질은 나쁜데 그냥 흉내만 낸거고
기술을 빼가서 품질을 높여서 이미지를 좋게 쌓으면 결국 그건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지
음악도 마찬가지라고 아니 음악뿐 아니라 모든게 다그렇지
한국기술로 일본의 아이돌을 키우면 결국 일본의 아이돌 이라는 이미지만 남는다고
이건 공산품 보다 훨씬더 이미지가 더 강함
뭘 자꾸 kpop을 과소평가 한다는 엉뚱한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네
니쥬문제의 본질은 일본을 까기 위해 kpop을 과소평가하는 황당한
논리가 아니라 처음 부터 기술자를 빼가서 그나라의 브랜드로 수출하면
결국 이미지를 높여주는건 그 나라에서 생산한 브랜드 이미가 남는것임
이게 지금은 kpop 이니 jpop 이니 논쟁을 하고 있지만 결국 일본 아이돌들이
일본에서 활동하는 노래가 kpop 에 숟가락 얹어서 퍼지는 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