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는 19일부터 21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2019 MAMAMOO CONCERT '4Season F/W''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지난해 8월 진행된 '4Seanson S/S' 콘서트 이후 10개월 만이자,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공연. 콘서트 개최 소식이 전해짐과 동시에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기대를 모았다.
그간 마마무는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를 통해 멤버별 상징 컬러와 계절을 활용해 그룹의 아이덴티티를 살리며 많은 호평을 받았다. 이번 공연에는 짙은 감성의 가을과 겨울을 마마무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다.
또 완전체 무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4인 4색 솔로 무대가 콘서트를 보는 즐거움을 배가할 예정이다. 솔라와 문별은 파워풀한 남자 아이돌 퍼포먼스에 도전한다. 솔라는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무대로, 문별은 감성과 강렬을 오가는 반전 퍼포먼스로 현장 분위기를 최고조로 이끌 계획이다. 휘인은 그간 한 번도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악기 연주에 도전하며, 화사는 자신만의 스토리를 담아낸 '화사 쇼'로 지루할 틈 없는 각양각색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