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프로그램 유튜브 Subscriber 수가 22만여명에 불과한 작은 음악프로 같긴한데,
아리아나 그란데도 인터뷰 대담에 출연 시키는 등 섭외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인터뷰 대담은 30분정도의 긴시간동안 이어지는데,
블랙핑크의 각각 대표곡들, 코첼라무대, 각각의 멤버들이 연습생을거쳐 팀원이 되기까지의
시작부터 과정까지 다양한 주제들로 묻고 답하는 내용들로 채워졌네요
대화는 주로 영어가 자유로운 로제와 제니가 맡게 될수밖에 없었고,
DJ와 프로듀서가 블핑의 이전 앨범부터 세세한 내용들까지 이미 파악하고 질문하는 것,
내내 얼굴에 지어진 환한 웃음등을 볼때 양덕 블링크인것만은 틀림없는 것같습니다.
아무래도 모국어처럼 영어를 구사하는 로제와 제니 때문인지 편안한 신변 잡기부터 깊이있는 대화들까지
주제가 넘나들고 있네요.
댓글들은 아무래도 로제의 영어 엑센트 발음, 깊이있는 목소리, 제니의 외모등에대한 칭찬이 주류를 이루네요.
해당 영상 링크는 아래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