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치킨을 너무 많이 먹은 분들이 많아서 쉽게 설명해줍니다.
뉴진스가 하이브와의 계약해지 소송을 진행한다는 것은.
명확한 해지 근거가 있을지라도 최소 3년 이상의 소송전을 치룬다는 이야기 입니다.
하이브는 한명의 일탈이 있을지라도 현 시스템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현시스템 유지를 위해 강력한 처벌을 하여 확실한 선례를 남기려 하겠죠.
뉴진스는 민희진이 위약금 문제를 해결해 주겠다는 보증이 있었기에 이 싸움에 뛰어들어겠죠.
하지만, 적당한 위약금으로 현사태가 해결되지 않을겁니다.
하이브가 할 수 있는 최대한 악랄한 법적 방법을 취해 최대한 법정에 묶어둘 것이 뻔합니다.
지금 하이브에게 위약금 몇천억은 그다지 중요한 금액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