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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5-19 08:16
[잡담] 민희진 승을 확신합니다
 글쓴이 : 공알
조회 : 893  

하이브 측이 "저, 재판장님, 무속인만 간단하게…"라고 '무속인' 주제를 이어가려 하자, 김 부장판사는 "무속인 얘기 더 할 것인가. 안 하셔도 된다. 아니 그 얘기(무속인)는 서면으로 해라. 시간이 없기 때문에 법률적인 이야기를 하겠다"라고 제지했다. 
->ㅋㅋ 증거 있다며 법원에서도 모함, 흉보기 하고 있음.  재판장도 먼산 보는 헛소리로 보였는지 그만하고 쟁점인 법률적 이야기를 하라고 제지했다 하네요

김 부장판사는 하이브 측에 민 대표가 해임을 방어하기 위해 스스로 아무 잘못을 안 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하는지도 함께 물었다. 

하이브 측은 "적어도 피보전권리를 좀 성의 있게 소명했으면 하는 것"이라며 "부존재증명이 존재증명보다는 통상적으로 힘들긴 하다. 전체적인 증명은 아니더라도 '증명의 부담'은 채권자에게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힘들긴 하지만 그러니까 "성의 있게 소명 하라고!"
  이게 말이야 방구야  뿌직
-> 너! 경영권 탈취! 아니라는 입증은 니가 해!  아무튼 니가 해!  
 비방자료만 증거랍시고 준비했지
진짜 증거가 없어서 재판장이 반문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너! 20% 경영권 탈취! 투자 받으려고 했지? 
??? 투자 받으려고 만난 적 없는데요
너! 투자자 만났잖아! 맞지?  너! 경영권 찬탈!
ㅡㅡㅡㅡ
이게 증거라는데 
원래 CEO라는 직업이 대외홍보도 하는 것이라 사람을 만나는 것이 일인 직업입니다

오늘날 CEO 들은 여기저기 날아다니며 기업인들을 만납니다 
요즘 흔히 듣는 말이 협업이라는 말입니다 

통신 3사 CEO 가 삼성전자를 찾아서 협업하러 가기도 하고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가 
국내로 날아와 삼성과 LG 등 CEO 들과 만남을 가졌죠 
이들은 투자를 결정하면 투자자이고 협업을 결정하면 협업자인 겁니다  ㅎㅎㅎ 


게임 끝났다고 봅니다  

저는 저런 비방자료들을 준비해서 하이브는 경영권 찬탈이 가능했고, 
그것을 실행했던 증거인 것처럼 PT와 비방자료만을 제출할 것이라 봅니다,

법률과 판례를 따르는 법원에서 핵심 쟁점을 설명하며 입증할 수 없다면
시간을 길게 끌고 아무거나 찔러보기(못 먹는 떡 찔러나 보자) 밖에 없겠죠  
남은 것은 핵심 쟁점과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 헛소리, 비방하기죠  

재판이 끝날 때까지 최대한 비방을 하며 똥물을 난사하는 것이 하이브의 전략이라고 보여집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새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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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딴지 24-05-19 09:16
   
대기업이라고 하는 짓들이 pc에 깔린 카톡 욕지거리나 찾고 무당과의 대화가 몇개인가 숫자나 세고 있고....
언론이라고 하는것들은 욕지거리 옮겨주고 그 무당과의 대화가 6개월간 5만8천번 어쩌고 ~

정말 유치하다. 쟁점에선 증명이 어려우니 한다는 짓들이 ~~
     
ㅎㅈ 24-05-19 09:22
   
방시혁 인성 개까인게
에스파 밟을수 있냐는 톡이었음ㅋ
벌레 24-05-19 10:31
   
방시혁은 딜레마에 빠졌죠
하이브가 잘나가든말든 방시혁은 엔터업계에서 끝났고 일관성없는 뉴진스는 뉴진스도 아니고 그게 뉴진스기 때문에 방시혁은 전관횡포의 원흉이고 뉴진스 팬들이 가만있지도 않죠
민희진과 회포로 한 번 풀면 됐지 뉴진스 생각도 않고 자존심에 언론전 벌인 방시혁은 인성의 문제를 적나라하게 까보였죠
필립스 24-05-19 10:48
   
맘에 안들면 해임하면되지 그걸 소송전하고 언론플레이할 필요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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