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대표 등을' 이나 '민 대표와 경영진들'로 표현한 기사도 있고 '민희진 대표'라고 표현한 기사도 있는거 보면 경영진을 고발했지만 흔히 민희진 vs 하이브 구도로 알려져 있어서 민 대표만 표현한게 아닐까 싶네요. 4월 달에 나온 기사 중에는 민 대표와 부대표를 고발한 걸로 되어 있는 기사도 있네요.
며칠전에 쓴 잡글이지만, 민희진의 아킬레스건은 어도어 부대표라고 쓴 기억이 나네요.
지금이야 돈으로 맺어져 혈맹(공동운명체) 처럼 움직이고 있지만,
민희진이 해임되고 각자도생의 운명위에 놓이면, 내부 분열이 발생.
특히 간사한 여우는 본성이 내부로 향할때 살아남기 위한 폭로전을 시작.
내부자들의 결말은 대부분 이렇게 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