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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2-23 18:23
[방송] 트로트계도 일본 연습생 발굴 프로젝트?
 글쓴이 : 이멜다
조회 : 1,376  

'현역가왕' 톱7, 23일 일본 출국→'트롯 걸 인 재팬' 결승 생방 참여





일본 WOWOW 프라임과 ABEMA에서 2023년 12월 1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여자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진행자는 일본의 게닌 듀오 EXIT. 내레이션은 쇼지 우메카.

TROT GIRLS JAPAN에서 일본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TOP7은 한국 MBN에서 2023년 11월 28일부터 2024년 2월 13일까지 방송된 트로트 오디션 현역가왕의 TOP7(전유진마이진김다현박혜신마리아별사랑)과 2024년 한일가왕전에서 대결할 예정이다.

  • 현역가왕과는 달리 참가 조건에 현역 엔카 가수라는 제약이 없기에 오히려 내일은 미스트롯 및 내일은 미스트롯2 시리즈와 더 유사한 분위기가 나타난다. 상기한대로 외국인 참가자가 필리핀 출신 1인 포함 6명이 참가한 것과 더불어 여러 특징에 차이가 있어 현역가왕과는 방송 기획부터 다른 점이 보이고 있다.

  • 불타는 트롯맨의 포맷을 구입하여 방영하는 프로그램이기에, 공식 유튜브 영상 등에 나타난 무대 구조, 타이틀 로고, 경연 방식 등을 보면 불타는 트롯맨과의 유사성을 찾을 수 있다. 다만 현역가왕과의 포맷 균형은 다소 어긋나있어 통합 방송 시 기묘한 분위기가 연출될 여지가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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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짱나긔 24-02-23 18:59
   
지금 아이돌 음악이 양산형 어쩌고 더 이상 나올 새로운 음악이 없다고 징징 대는 소리가 들리던데
혹시 그렇다면 트로트가? 하는 기대감이 아주 쪼끔은 있음 ㅋㅋ
     
토막 24-02-23 20:37
   
그냥 요즘 TV시청 하는 연령대가 노인이 많다 보니 트로트가 뜨는거죠.

그런데 그리 오래가진 못할거 같습니다.
사람이 나이든다고 트로트가 좋아진다거 하는경우가 별루 없으니까요.

보통 젊었을때 좋아하던 음악을 나이들어서도 좋아 합니다.
미국 서부쪽 노인들은 해비메탈 듣는다고 하죠.

그럼 우리나라에서 트로트 좋아하는 나이대는 60년대생이 한계죠.
70년대생들은 90년대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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