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 아니더라도 아이오아이, 워너원, 엑스원 등
타 시즌 파생도 다 언금시키는 건 똑같았어요
시기적으로 새 팀원 만나서 합숙 중이던 시기였고
개인이면 모를까 새 팀을 마련 중인데 특정 팬덤을 이야기하면
보이지 않는 울타리를 치고 다른 멤버가 소외되기 때문에 문제가 되거든요
아이오아이 파생에서 특히 팬덤끼리 갈라져 활동하는 게 문제가 됐었고
일부 그룹의 해체 배경이 됐다는 이야기도 있었죠
또 당시 스타쉽과 엠넷의 관계 때문에도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힘들었겠죠
이걸 뭐 팬덤 손절이라고 하면서 프레임 잡고 지금까지 까는 거고요
장원영 같은 경우는 두뇌회전이 빠르고 칭찬받는 걸 좋아하다보니
팬들이 자기의 뭘 좋아하는지를 잘 알고 그걸 잘 활용하죠
레이같은 경우는 순수하면서도 그와는 반전인 트렌드세터 기질과
은근 잘하는게 많은 은은한 엘리트 기질이 있죠
요즘은 이 둘이 팀에서 가장 인기를 끌고가는 것 같네요
안유진은 언제나 항상 팀의 중심을 잡는 역할이고
그냥 경력 차이 아닐까요
장원영이 레이랑 같은 나이지만 벌써 데뷔 5년차로 탑 아이돌 길을 걸어 왔고
레이는 이제 데뷔 6개월차 신인 아이돌입니다
레이도 자기 이쁜줄 다 알거예요
아직 어떻게 표현하는지 어떤걸 팬들이 좋아할지 잘 몰라서 그런거죠
아마 컴백 두세번만 더 하면 장원영 못지않는 능력을 보여 줄겁니다
뭔가 누구는 순수하지 않고 누구는 순수하다는 식의 갈라치기는 좀 아닌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