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니쥬같은 귀요미 외모에 저런 노래 안무가 일본에서나 통하지 한국에서 먹힐리가 있나.
첨부터 일본 국내용으로 만든게 뻔히 보이는데 아직 희망회로 돌리나 보네
근데 글로벌 그룹이라 그렇게 홍보 해놓고 이렇게 철저하게 일본 국내용으로 만들어버리면 나중에 후폭풍 감당될까 모르겠음.
마코, 미이히, 리마는 좀 안됐긴한데, 잇지, 엔믹스애들 보면 글쎄, 니쥬로라도 데뷔한게 행운이라고 봐야 할듯.
그래도 일본에서만 활동하면 그럭저럭 쭉 갈수 있는 애들인데, 초창기 일본애들 국뽕코인 오지게 뽑아먹은게 걱정했던대로 부메랑으로 돌아오고 있는거지 뭐.
요즘 도로 다 내뱉고는 있는데 어디까지 감당이 될런지.
하긴 단어선택이 팬입장에선 상당히 거슬릴수 있겠네요. 답글을 다셨으니 원래 글을 수정하긴 그렇고 여기서 수정하죠.
안됐다는 말은 삭제하고, 니쥬로 데뷔한게 행운이라고 봐야 할 듯. 이것만 남겨놓을께요.
도로 다 내뱉고 있단 말은 예전같지 않다로 고치고. 그러면 되겠습니까?
그리고 저는 니쥬 애들, 특히 정말 노력하고 노력했던 마코를 좋아합니다. 제가 비웃는건 니쥬의 애들이 아니라, 애들을 둘러싼 jyp와 일본인들의 웃기는 시츄에이션이라고 생각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피겨에 아사다 마오 기억나시죠? 일본애들이 니쥬를 거의 그런 식으로 밀어줬어요. 금메달 따오라고.
우리가 보기엔 웃기는 시츄에이션이지만, 일본에선 진짜 진지하게 그랬어요ㅎㅎ.
내가 보기엔 박진영의 의도 반에 여러 행운이 겹치면서 그리 된건데, 당장이야 좋지만 분명히 탈난다고 그때부터 여러 사람들이 걱정했어요.
한국에 얼굴내밀고 어떻게든 케이팝에 묻어갈려는거 빤히 보이죠? jyp입장에선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밀어붙여야 할 상황이라고 보면 될거예요.
님말이 맞고요 덧붙이자면 박진영의 의도는 실제 데뷔때 일본에서 밀어준 정도까지는 아니었을거라 봐요.
데뷔도 안 한 그룹을 홍백가합전에 출전한다고 nhk가 밀어주고, 데뷔전에 낸 프로젝트성 뮤비가 일본유튜브 기록을 다 깨는게 말이 안되죠. 기억이 오래되서 정확하진 않은데, 데뷔전 뮤비, 데뷔후 첫 음반이 일본의 각종 음반, 음원, 유튜브 기록들 수두룩하게 깼던건 기억납니다.
안 그래도 잘 나가는 케이팝땜에 배 아프던차에, 케이팝 3대기획사라는 jyp가 총대 매겠다니까 화끈하게 밀어준거죠.
박진영도 물론 살살 긁어주고 국뽕코인 적당히 뽑아먹을 생각했겠지만, 코로나 비상조치땜에 집에 틀어박힌 사람들이 그리 늘어나고 니지프로젝트가 국민오디션이 되는 것까지야 어찌 예상했겠습니까? 운빨이 기막히게 들어맞은거죠.
문제는 그렇게 만들어놓은 팀이 올림픽출전권 따기도 힘든 애들인데, 일본인들은 올림픽에서 금메달 따오라고 거의 거국적으로 밀어준거라는 거죠 ㅎㅎ. 그러니 저런 반응들이 나오는거고.
한국에서 jyp가 니쥬애들 데리고 벌이는 일들은, 어떻게든 저 커다란 간격을 메꿔보려는 발버둥이라고 보면 거의 틀리지 않을거에요.
안 그래도 한 2년 지나면서 일본애들도 슬슬 눈치까고 국뽕코인 회수하고 있는데, jyp와 니쥬한테는 선택의 여지가 없죠.
왜구들 우리 아이돌 해외시장 개척을 국책이니 시장이 좁다니
말도 않되는 이유를 갖다붙이는데 정작 지들은 데뷔도 않한 얘들
지상파 황금시간대에 노출시켜가며 영상으로 복습 예습 다해주던 그룹임.
미디어에서 억지로 만든 인기라는거죠. 특정 방송 미디어가 기를 쓰고
억지로 띄워줌. 뭔 뒷거래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다른 예로 예전이나 지금이나 쟈ㄴ즈 얘들 방송국 점령 뉴스들 보면 다 아실테고...
그 그룹이 노래가 좋은지? 어떤 매력이 있는지? 보다
강제로 인기있다고 주입시키는데 자국에선 그게 먹힐지 몰라도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해외에선 않 통한다는거죠.
그리고 일본에서 우리 아이돌 흉내낸다고 따라하는 그룹들 비쥬얼 보세요.
아저씨 아줌마상임... 우리같이 하는게 쉬운게 아님.
아이돌 시스템 지들이 원조라면서 지금 우리가 하는거 다 따라하는건 뭐임???
롤린 보세요. 노래 좋으면 몇년 묵혀도 나중에 다 뜸. 운이 따라야 하지만...
40대 싸이 보세요. 노래 좋으니 일주일에 1억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