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은경이 일본영화 '신문기자'로 제43회 일본아카데미상 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16일 일본아카데미상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우수 여우주연상 후보에는 심은경을 비롯해 영화 '날아라 사이타마'의 니카이도 후미, '꿀벌과 천둥'의 마츠오카 마유, '인간실격:다자이 오사무와 3명의 여인들'의 미야자와 리에, '최고의 인생을 찾는 법'의 요시나가 사유리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와 관련해 심은경 소속사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심은경 씨가 일본 아카데미 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https://movie.v.daum.net/v/20200116105234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