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BTS ( 방탄 소년단 )의 월드 투어
' BTS WORLD TOUR'LOVE YOURSELF : SPEAK YOURSELF ' '가
막을 열었다.
이번 월드 투어는 미국, 유럽, 일본 등을 도는
대규모 투어가 되어 화제를 부르고 있다.
BTS 이외에도 BLACKPINK , MONSTA X , NCT127등
다양한 K-POP 그룹들의 월드 투어가 잇따르고 있다.
이번에는 미국을 중심으로 한 월드 투어를 할
K-POP 그룹의 해외 인기에 대해 고찰 해보고자 한다.
1. 미국의 스타디움을 메운 BTS
아시아 그룹이 수만명 들어가는 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갖는다는 것
자체가 놀라운 일이지만,
대규모 월드 투어는 현재 BTS는 세계적인 인기
높이를 엿보게한다.
더 이상 그들은 한국의 아이돌 그룹이 아닌
BTS는 하나의 장르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2. 왜 서양 K-POP 팬들은 콘서트에서 열광적인지
미국에 사는 일본인의 K-POP 팬에게 얘기 했더니 매진하고 있다.
콘서트는 실제로 아직 적다고한다.
이전과 비교하면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K-POP 팬들이 늘고 있다고 하는데,
그 80% 정도는 BTS의 팬이라고 한다.
3. 월드 투어를 정착 할수 있을지가 향후의 포인트
구미에서는 BTS가 기폭제가되어 K-POP 붐이 일고있다.
BTS 이전보다 K-POP 그룹들은 몇 번이나 유럽 진출을 시도하고
투어도하고 왔지만, 좀처럼 정착하지 않은 것이 사실이있다.
이번 붐을 계기로 많은 그룹이 월드 투어를 할것이다.
그것이 제대로 뿌리를 내리게되면 일본처럼 K-POP이라는 장르가
서양에 뿌리내리질도 모른다.
BTS를 계기로 월드 투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그들의 공연의 매력을 알려 나가는 것은
세계 진출의 큰 걸음이 될지도 모른다.
문맥상 최소한의 수정을 하였습니다.
댓글순으로 올려드립니다.
ner***
거듭한 노력의 결과군요
이들의 음악을 순수하게 즐기고 그들의 매력에 매료되는
일이 잦아지면서 팬들과 이들이 마음에서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는 것은 참 멋진 일.
국적도 인종도, 언어도 뛰어 넘은 모두의 미소가 모든 것을 말해 준다고 생각한다.
nar***
일본도 cool japan같은거 하는데 더 열심히 했으면 좋겠어!
yak*****
BTS란건 장난없는 서양음악이고
힙합에 대한 이해가 상당히 깊은 것 같다.
미국 시장의 연구가 히트로 연결되고 있다.
lit*****
벌써 몇시간전에 미국공연은 met Life Stadium으로 막을 내렸네요.
2일 빌보드에서 오늘의 공연까지 보름 남짓의 기간 중
콘서트와 텔레비전과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팬을 즐겁게 하고 준 것에 감사합니다.
브라질과 유럽, 일본 공연도 모두 무사히 성공하기를 기원합니다.
*******
인터넷상의 페이크 뉴스는 지금 큰 문제가 되고 있지.
엄하게 단속해야 한다.
mus*****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하는 것은 대단하네
일본에서도 닛산스타디움에서 라이브를 할 수 있는 것도
많지 않지만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할 수 있는 사람도 많이 없지 않습니까?
잘 몰랐는데 너무 대단하네
哲夫
케이팝은 댄스도 섹시한 안무가 많은 것이
구미에서 먹히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미나 빌보드의 스테이지 퍼포먼스를 보면 어린아이같은것은 없다.
kim kim
BTS가 꾸준히 노력해 일본이 아닌 미국과 유럽, 그것도
스타디움 공연을 할 수 있게 돼 팬들로선 무척 기쁘다.
그게 케이팝(K-pop)의 발전으로 이어질지는
다른 아티스트들의 몫이겠죠.
단, 역시 BTS의 공적이 크네요.
앞으로 무엇을 하든 간에 부담이 크겠지만
항상 웃음으로 무대를 즐기는 그들의 모습을 지켜볼 것이다.
animin
여러군데 사무소가
마케팅 전략의 시행 착오 끝에
kpop은 여기 2,3년에서 꽤 크게 불어났다고 생각합니다.
저쪽에서 마음껏 개척한 BTS의 공적은 크고,
그렇다고 다른 그룹도 팔린다고 하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래도 꽤 많은 찬스가 여기저기 날아들어왔기
때문에 옛날의 아시아인들은 구미 엔터업계에서
상대하지 않았을 때와 비교하면 상당히 좋은 일입니다.
옛날 저역시도 의무교육을 미국에서 받았는데 이렇게 BTS!!
nen*****
딸이 갑작스럽게 큰소리로 말했기때문에
깜짝 놀라서 "와!" 라고, 큰소리로 말해 버려서(웃음)
그건 정국인지 지민인지 알고봤더니 정국이었다.
tak*****
다른 이야기는 없나?
nam*****
Korean의 음악은 안들으니까 별로 모르겠는데..
United States 에 있는 사람도 팬은 듣겠지만...
Perfume 분들의 이야기는 많이 들어.. (또 듣고싶다, 등등)
실력은..
BTS.BLACKPINK가 위?
Shunsun*****
BTS랑 Blackpink는 중간중간에 좋아요 그치만 거창하게
다른 그룹도가면 혐오감이 생길것같아요.
비슷한 음악성에 질린다, 또는 듣고 있으면 피곤해 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붐이라고...
大國女児
동방신기나 BoA가 마음대로 성공하지 못했던 과거
있었지만 이번 무브먼트는 확실히 다르다.
한류가 세계 제패하기는 그리 멀지 않았다.
abc
몇년동안 한국인이
유행시키려고 하다니 무섭다.
선전만 한 건 알겠어.
kan*****
좋아하는것 같아. 중국의 것이 더 궁금해.
어떤 게 있을까 하고
hid***
BTS는 대단해
미국도 일본도 영국도 독일도 공략했고.
다음은 누가 성공할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기세는 계속 될거야.
hby***
정직한 이야기... 팬덤만이 생각하는 망상.
음악을 브랜드화 하는것이 애시당초 좋지 않아요.
음악을 상품화로 생각하고 있는 시점에서 이제 웃을 수밖에 없어요.
마츠코델락스가 말한 대로군요. 음악을 산업시하는 표현 자체가 난센스군요.
일본은 일본만의 방식으로 괞찬은 온리원을 만들어 주세요
일본음악은 자연스럽게 세계인의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일본록이나 핼러프로나
BABYMETAL, perfume등이 그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섣불리 한국을 뛰어넘으려 하지 않아도 됩니다.
음악의 소중한 곳을 잃어버립니다.
반대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한국은 미래가 없네요.
たかさご
그런대로 인기가 있기는 하겠지만, 한창때라 굉장한건가?
미국 경기장은 9만으로 실제 판매하고 매진한 숫자는 6만?
뭐 2일이니까 12만이겠지만
전에도 여러 스타디움의 수용 인원만 썼지만 실제 판매 매수와
다르잖아요라고 생각했고요.
비판을 받는 이유라고 생각해.
게다가 내용을 보면 관계자다운 녀석의 코멘트도 많을 것 같고 말야.
인터넷 대책도 대단하네.
JJV7
굉장한 투어가 짜여지는 거구나.
韓流最高!!
댄스 하이레벨이고
곡도 멋있고
캐릭터도 매력적이고
뛰어난 스타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건 동양, 서양뿐만이 아니라
인기출발이라고 생각해
wha***
이제 그들은 한국의 1그룹이 아니라 BTS라는 1가지 장르에 되었을지도 모른다
→ 아니, BTS는 어디까지나 K-POP라는 장르에 분류됩니다.
tak*****
들뜬것처럼 보여, 실패해도 감추는것이 능숙해!!
그것을 간파할 수 없는 일본 아미는 한국에서 살아라.
moss-hear
>이제 그들은 한국의 1그룹이 아니라 BTS라는 1가지 장르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응~?
세계적 규모로 활약하는 작가들은 모두 장르인가?
20년 30년, 반세기나 지치지 않는 비틀즈 등은 확실히 장르라 부를지도 모른다.
그것과 비교하면, 그런 미래까지 남아 있을지는 의문스럽다.
mak*****
정말로 구미에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면 왜 싫은 일본에 오는거지?
신기하네~
ヤフコメでIQ低下
진짜 속에 장난감.
정착하면 굉장하네
tb1*****
분위기가 고조되는 배경?
달아오른 것처럼 보이는 국책이잖아
행사장에서 떠들어주는 인원모집중이예요.
pankui
국가전략의 일환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