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데뷔곡은 애시당초 워낙 기대를 안해서인지
오히려 무난한 느낌이네요..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은..
저는 좀더 유치하고 오글오글할줄 알았습니다
일단 곡의 첫 느낌은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잔잔하고 밋밋한 느낌입니다
중독성있는 훅 부분이나 후렴부에 시원하게 팍 터지는 그런 부분이 없어요
일본팬중 가장 핵심층이라고 할수있는
일본여성 10~20대는 K팝 일본어버젼 같은 노래를 기대했을텐데
그런 노래는 아닌거 같아 좀 아쉽습니다..
일본활동에도 원영양을 센터로 세운건 잘한거 같습니다
솔직히 무대보면서 기억나는건 원영양 비주얼밖에 없네요
원영양 비주얼이 그나마 무대를 캐리하는거 같습니다
일본활동 최대한 빨리 끝내고 국내컴백하길 바라는수밖에요..
일본활동은 그냥 조용히 지켜만보고
한국컴백하면 다시 열심히 응원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