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일본 진출 걸그룹 가운데 최대 병크 터트린 것도 소시였죠.
일본 공연에서 윤아 노출 심한 옷 입고 봉춤 춘거 아직도 잊지 못 함, 당시 한국 대중들 반응.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실망했어요”(소시팬), “한국인으로서 자존심을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등
점잖은 지적에서 부터 “왜 일본에만 가면 벗느냐. 일본 시장에 적응하는 것도 좋지만 이건 아닌 것 같다”는
의견까지 인터넷을 도배질하다시피 하고 있다.">
http://img.hankyung.com/photo/201504/01.9789009.1.jpg 이게 과연 고급화가 맞나여-? 아닌거 같은데.
그리고 한국 콘서트에서 일본어 곡 부름 ㅋㅋㅋㅋ 한국 그룹이 한국에서 한국인 팬들에게 일본어 노래 ㅋㅋㅋㅋㅋ
이게 아마 최대 병크 중 하나로 역사에 기록될 듯.
솔까말 자기들 콘서트에서 자기들 팬만 모인 자리라면 일본어곡 부를 수도 있다고 봄.. 뭐 소시가 최초의 스타트를 끊은것도 아니고.. 한류 콘서트(자기들 콘서트가 아니라.. 여러 가수들이 모인 그것도 외국에서 한류라는 거창한 이름을 걸고... )에서 일본어곡을 부른 빅뱅에 비하면 상당히 양호한거지..
운빨은 아니었죠 ㅎㅎ
당시에 KBS 에서 제작됐던 한류관련 다큐중 에셈 부분중에 보면
소녀시대는 철저하게 걸크러쉬로 일본 여성팬들에게 올인한다는 전략이었죠
그와중에 남자팬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거고...
말하자면 일본은 남성팬=오타쿠 라는 인식이 강했고
그와중에 여성이 동경할만한 대상이 없다는 부분을 캐치해서 기안한게
걸크러쉬, 고급화 전략이었고 그 컵셉회의가 고스란히 다큐에 나오더군요
그리고 제대로 적중했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