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이돌 사상최악사태, 한국에서 추방위기. 전AKB 타카하시 쥬리는 이벤트서 강렬세례"라는 제목의 기사가 일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추방'이라는 자극적인 단어를 사용했지만, 사실 한일관계가 악화되면서 비난이 일고 있다, 뭐 그런 내용입니다. 내용이 길고 해서 기사의 앞부분과 추천수 높은 댓글 몇개만 옮겨 봅니다.
<기사 내용>
역대 최악이라는 한일관계 속에 한국에서 "일본 아이돌 추방"에 대한 논의가 소용돌이 치고 있다. 5월에 AKB를 졸업한 타카하시 쥬리(21)가 한국의 6인조 걸그룹 '로켓펀치'로서 한국 데뷔. 한편 같은 AKB를 5월에 졸업한 타케우치 미유(23)는 한일관계를 고려하여 데뷔곡의 출시를 연기. '트와이스'나 '아이즈원'에 소속된 일본인 멤버에게도 비난이 일고 있다.
<댓글 반응>
y2*****
이렇게 될 줄 알았습니다.
본인이 책임 지시기 바랍니다.
yon*****
스스로 결정한 것.
운도 실력이야.
kur*****
일본팬을 배신하면서까지 건너갔다.
나쁜 방향으로 쓰러져도 자업자득.
원래 한일관계의 가교역할을 할 생각도 없었으면서 갔으니.
일본팬들에게 울면서 빌면 어떻게 든 될거라는 생각은 하지마라.
am0*****
한국에서 활동하는 분들은 스스로 책임지시기 바랍니다.
dqq*****
"꿈을 가지고 바다를 건너간 일본인 아이돌에겐 죄가 없지만..."
한국은 꿈이 아닙니다.
원래 선택을 잘못한 그녀들입니다.
kak*****
한국을 선택했으니, 귀화할 때까지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