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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4-30 23:31
[잡담] 민희진은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지 못했음.
 글쓴이 : NiziU
조회 : 806  


민희진이 우습게 깔고보는 방시혁.
결과적으로 방시혁은 자신의 힘으로 회사를 차리고 험난한 과정을 거쳐 오늘날 하이브를 일궈냈음

반면 민희진은?
기자회견에서 민희진이 자신의 독립회사를 차리지 않은 이유에 대해 아래와 같이 말함.
//왜 회사에 들어왔냐면 회사엔 어느정도 인프라가 있고, 
안정된 조직에서 일할 수 있으며 저희 직원 월급을 주기 편하다.
내가 좀 많이 줘도 불안하지 않다
개인회사를 차리면 어쩔수 없이 궁핍해진다.
난 그렇게 일하고 싶진 않다.//

민희진이 지금까지 거둔 모든 성공은 회사의 인프라와 투자안에서 이뤄낸 것임.
증권회사나 광고기획사에서도 매분기 매출 탑을 찍는 스타직원도 나가서 독립하면 대부분 현실의 쓴맛을 맛보고 겸손해짐.
엔터사도 마찬가지. 
유명 프로듀서로 이름을 날려도, 독립하면 자본금과 투자금 까먹고 비참하게 되는 케이스가 많음.
회사의 울타리 안에서 성공하여 자만에 빠져있다는 것은, 오만에 빠진 우물안 개구리 상태임.
자신이 성장시킨 애플에서 쫒겨난 천하의 스티븐잡스도 이것저것 컴퓨터 사업을 벌였다가 죄다 말아먹음.
회사라는 울타리(인프라와 자본)없인 그 누구도 성공하기 쉽지 않음.

민희진도 마찬가지임.
민희진 지금까지 거둔 성과는 모두 SM과 하이브의 울타리 안에서 이뤄낸 것일 뿐,
민희진 스스로가 이룬 성과는 현재까지 아무것도 없음.
민희진이 스스로의 능력과 가치를 입증하려면, 먼저 독립하여 자신의 능력과 자본으로 성과를 내야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잡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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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정치 24-04-30 23:33
   
작곡가, 작사가 심지어 음악 믹싱 엔지니어도 아닌 비주얼 디렉터가
이렇게 떠받들어지는 게 희한한 거죠.
     
폴라 24-04-30 23:39
   
의사결정권자로써 어텐션 같은곡을 픽하는 사람과 별로라고 하는 사람의 차이는 엄청나지.

작곡자가 아니더라도 그 의사결정 하나로 성공과 실패가 바뀌니까.
     
쪼꼬렛 24-05-01 00:26
   
운이 꽤나 좋았던 케이스
     
핫식스 24-05-01 01:30
   
녹음 디렉팅까지 하고 좋은 노래 잘 가져오는데 뭘 더 입증해야 하나.
난 무식하고 무논리인거 질색하는데 이 사람이 지금 이렇네 ㅋㅋ
폴라 24-04-30 23:36
   
그런 논리면 똑같은 하이브의 지원을 받는 다른 레이블 신인들은 왜 다 뉴진스만큼 못한거야?

그나마 비슷하게 한 애들 빼고 왜 못하니?

그렇게 별거 아닌거 같아 보이면 빌보드 핫 100에 한 앨범으로 3곡 올려보든가.

방탄도 못했고 블랙핑크도 못했던거 해 보던가.
     
꽃무릇 24-04-30 23:41
   
방탄이랑 블랙핑크랑 비교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폴라 24-04-30 23:48
   
방탄 블핑도 한 앨범에 동시 hot 100 3곡 진입은 없거든.

그리고 2년차때 방탄은 무명이었고 블핑도 2년차 마지막쯤에 빌보드 핫 100 들어갔고

뉴진스는 데뷔 만 1년에 이미 빌보드 핫100이 5곡.

블랙핑크 지금까지 9곡 콜라보 빼면 6곡.

뉴진스 아직 신인이야. 민희진 없는 뉴진스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성적은 어마어마 하지.
               
NiziU 24-05-01 00:00
   
지금 님이 하는 말이 참으로 민희진스럽네요^^

님아 시장의 활로를 개척하는 것과 개척된 시장에서 성과를 얻는 것중 무엇이 어려울까요.
방탄은 북미와 유럽에 K-POP 인프라를 다진 그룹입니다.
방탄이 없으면 뉴진스도 없습니다.
                    
폴라 24-05-01 00:10
   
야 그런 소리하면 동방신기까지 쭉 거슬러 올라간다.

SM이 북미나 유럽에 뚫은건? CJ가 Kcon으로 뚫은건?

방탄은 Kcon 출연 안했냐?

핵심은 결국 같은 조건에서 하이브내 다른 신인들 왜 그렇게 못하냐고인데

방탄가지고 말꼬리 잡고 있네

하이브 신인들 한 앨범으로 빌보드 핫 100에 3곡 올려보든가.
               
꽃무릇 24-05-01 00:03
   
피프티피프티는요 활동도 없이

여자 아이돌 최단기간 빌보드 핫 100진입

한국가수 최대 빌보드 핫 100  25주 연속 진입  그것도  신인이요
                    
레이지 24-05-01 00:53
   
그런데 브랜드를 못 끌어 올려서 광고를 잘 못 받아냄. 뭐 이건 르세라핌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곡도 떠야 하지만 결국 아이돌은 브랜딩이 중요함. 이걸 또 민씨가 기가 막히게 잘함. 광고 받는 것도 코카콜라, 나이키, 애플, 맥도날드 이런 거 받지 않음.
이미 브랜딩 이미지는 방탄 못지 않은 거.  이것 때 매 작년 어도어 수익이 200억이 넘은 거지. 단순히 곡만 팔면 절대 저 정도 안 나옴. 게다가 브랜딩 관리를 잘해 올해는 더더욱 수익이 늘 거에요.
               
가을연가 24-05-01 00:17
   
방탄은 미국 유명방송국에  비틀즈가 직접 나와서 요즘 세대의 비틀즈라고 언급할정도..블랙핑크는 가장 유명한 케이팝 걸그룹이기는 해도  영미권들 대다수는 잘 모름...삼성폰하고 cj냉동만두 비교하는 급임.cj 냉동만두도 미국에서 제법 팔리고 유명세가 있긴해도 어디까지나 로컬 음식인거고 삼성폰은 그냥 세계1위.bts는 단순히 케이팝 그룹이 아니라 세계 no.1의 위치임...블랙핑크는 케이팝 걸그룹중에 최고인거고..


라틴음악에 유명한 여자가수가 있으면 라틴음악을 즐기는 층에서는 유명하겠지만 일반인들은 잘 모르겠지..블랙핑크는 그거랑 비슷함..물론 라틴음악이 케이팝보다 시장이 크니 라틴음악보다는 많이 마이너한 편이고.....그에 반해서 bts는 장르고 국적이고 다 떠나서 그 이름을 세계 전부가 알고 있음.
                    
레이지 24-05-01 00:56
   
방탄이 브랜딩으로서는 블랙핑크보다 확실히 위. 광고받는 거만 봐도 바로 알 수 있음. 그런데 좀 가려서 받지. 코웨이나 바디프렌즈. 이런 건 솔직히 가려 받았어야 함.
벌레 24-04-30 23:38
   
무슨 모리무라 세이치의 인간의 증명도 아니고 -_-
누구 말대로 '논점이탈'이 많네요
     
NiziU 24-05-01 00:02
   
인간의 증명이 아닌 능력의 증명이에요.
몇페이지만 읽어보았어도 이런 한심한 비유는 하지 않습니다.
주워듣지 말고 책 좀 읽으세요.
     
신홍 24-05-01 01:51
   
팩폭당하면 욕설만하는  싸패련이  '논점이탈' 이라니 ㅋㅋㅋ
꽃무릇 24-04-30 23:40
   
하이브 유튜브 구독자가 7500만명임

거기서 뮤비가 공개되는 것만으로 엄청난 혜택임
꽃무릇 24-04-30 23:50
   
놀면뭐하니에서 이번에 하이브 사옥 방문 했는데요

세븐틴이 하이브 사옥 방탄형님들이 쌓아 올렸다고 언급 하던데요

하이브 사옥이 추정치가 4500억 입니다        하이브-소속 가수들은 방탄 혜택 엄청나게 보고있어요

온실속 화초들이에요 ㅋ      중소 아이돌은 꿈도 못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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