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003&aid=0011982466
MC몽은 18일 관련 보도가 나오자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냥 참았는데 너희는 정말"이라고 적었다. 소속사 밀리언마켓은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이날 한 매체는 녹취록을 입수했다며 MC몽이 관계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카이와 백현을 꼭 데려오고 싶다"고 했다고 보도했다. "지금 작업을 하고 있다"며 "그래야 형이 넘버원이 되지 않겠느냐"고 했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MC몽은 엑소 유닛 '첸백시'(첸·백현·시우민)와 SM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 분쟁이 불거졌을 때 연루 의혹을 받았다. MC몽이 사내이사로 있었던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외부 세력으로 지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