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페이지로
  • 즐겨찾기추가

회원 로그인

 가생이닷컴 로그인
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3-04-15 20:39
[방송] 英 옥스퍼드 학생들, 깻잎 등장에 당황 “이걸 왜 먹지”
 글쓴이 : MR100
조회 : 3,352  

이미지 원본보기

[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국인의 식판' 옥스퍼드 학생들이 깻잎 쌈에 당황했다.

4월 15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옥스퍼드 대학교를 찾은 급식군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서 급식군단은 옥스퍼드 학생 220명을 위한 급식을 준비했다. 가장 인기 있는 음식은 쌈이었다. 학생들은 낯선 음식에 관심을 보였고, 테이블에 위치한 '쌈 싸먹는 방법'을 따라 너도 나도 쌈을 만들었다.

하지만 쌈과 대치 중인 학생도 있었다. 피터가 "깻잎은 저도 맨날 빼요. 영국 사람들에게는 그 향이 되게 낯설 것"이라 말한 것처럼 깻잎을 어려워 하는 학생들이 많았다.

한 학생은 "민트 향이 난다" "민트의 한 종류일 수 있다"라고 대화하고 깻잎을 먹어본 후 "우웩. 이거 맛 없어. 이걸 왜 먹는 거지"라며 깻잎에 대한 강한 거부감을 드러내기도. 물론 깻잎의 독특한 향을 즐기는 학생들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었다.

한편 '한국인의 식판'은 최근 글로벌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K-급식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탄생한 프로그램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낙의축구 23-04-15 20:55
   
영국 음식보다  깻잎이 더 맛있을  듯... 쌈 문화를 알면  다를 걸..
영원히같이 23-04-15 21:00
   
깻잎은 고기류 수육 족발 쌈싸먹으면 꿀맛이지
Starter 23-04-15 21:11
   
쟤들한텐 호불호 많이 갈린다는 걸 알았을 텐데 굳이 왜 넣은거지?
scoffer 23-04-15 21:18
   
이런 영상을 볼때마다 흐뭇합니다. 남들은 모르는것을 난 즐길줄 안다는 뿌듯함 ㅋㅋㅋ
째이스 23-04-15 21:24
   
니들이 깻입 맛을 아나?? ㅋㅋㅋ
UEFA 23-04-15 21:47
   
암내가 심해서 데오도란트 필수인것들이 깻잎에 호불호 갈리는게 너무웃기네  ㅋㅋㅋㅋ
그리고 댓글에 깻잎단어도 모르는 인간들이 많네 기가차네 ㅋㅋㅋㅋㅋ
     
연준 23-04-16 01:24
   
음식 향 얘기하는데 뜬금 암내드립은 뭐임? ㅂㅅ인가
     
gmlwozladlsep 23-04-17 01:09
   
우리도 고수 못먹는사람많잖아
음식이야기하는데 뜬금 데오드란테 이야기는 뭐냐
블루네커 23-04-15 22:54
   
고수 못먹는 사람 많이 있듯이 깻잎 못먹는 외국인 많다는건 이미 알려진 사실인데 왜 내놓았을까
제작진이 어그로 끌려고 일부러 내놓았을 듯
세상의빛 23-04-16 02:06
   
깻잎도 향신료로 봐야 하는진 잘 모르겠지만 월래 향신료란게 익숙하지 향은 거부감이 많이드는게
당연한겁니다 저러다 냄새가 익숙해지면 괜찮아 지는거죠 물론 끝까지 익숙해지지 못하는 사람도 많지만..
그 냄새심한 두리안도 익숙해지면 그냥 먹는것 처럼 적응기간이 필요한거죠 ㅋㅋㅋ
축구중계짱 23-04-16 02:19
   
사실 우리도 다들 어릴때 대부분 깻잎 잘 못먹잖아요 ㅋㅋㅋ

그러다 크면서 좋아지는 경우가 많은데, 쟤들은 낮설어서 그렇죠.

외국인들도 깻잎 먹다 버릇하면 다 잘먹음.

특히 깻잎 절인거 밥에 싸주면

미국 어린애들도 엄청 잘 먹든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투브에서 봤음.
코리아 23-04-16 12:49
   
서울대 식단에 고수 쌓아 놓고 먹으라면 샴푸나 비누 뿌렸냐고 난리치는거와 다를게 없겠지...
위 댓글대로 제작진의 어그로 시전~
미켈란젤리 23-04-16 20:36
   
내가 세상에서 젤 좋아하는 것 후추  깻입 고수
미친듯 넣으면 나만 먹을 음식이 됨 ㅋㅋㅋ
 
 
Total 26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66 [방송] 영화 '인어공주'의 배다른 자매들 (17) 초록소년 04-27 2867
265 [솔로가수] 신유, MV 티저만 봐도 울컥…명곡 탄생 예감 (3) 휴가가고파 04-26 761
264 [기타] 죽길 바라나…하연수, 日그라비아 모델 데뷔 보도… (19) 강바다 04-26 3506
263 [기타] 엔믹스 설윤, 남성 팬 항의에 '눈물' (6) 강바다 04-26 2131
262 [걸그룹] 르세라핌과 한미일 아이들 대화 (1) 이멜다 04-25 1573
261 [걸그룹] 뉴진스, 중국서도 인기 (11) 이멜다 04-25 2587
260 [잡담] 중국인의 식판, 이연복. (23) NiziU 04-23 3183
259 [걸그룹] xg, 니쥬 모두 jpop 입니다. (8) 갓등 04-23 793
258 [걸그룹] "제니가 7명"이라던 YG 베이비몬스터, 보컬 실력 확… (13) MR100 04-23 2299
257 [잡담] 니쥬 CHECK IN MISSION kcon (9) 가을연가 04-23 1352
256 [잡담] 니쥬가 일본 그룹이라꼬??? (28) 가을연가 04-22 2078
255 [잡담] 송소희 미모 근황.gif (7) 강남토박이 04-22 2787
254 [걸그룹] 니쥬 일본에서 한국 여성아이돌그룹 1위 등극 (37) 가을연가 04-21 2689
253 [정보] '만취 운전' 신혜성, 재범에도 피한 실형..… (7) MR100 04-20 1383
252 [걸그룹] [트와이스] 피부 겁나좋은 다현 (18) 라군 04-20 3325
251 [걸그룹] XG의 K시골 체험기 전세계 송출. (27) 갓등 04-19 3142
250 [기타] 나코·히토미, 퀸덤 퍼즐 출연…K팝 걸그룹 재도전 (32) 강바다 04-19 3087
249 [걸그룹] 케플러가 성공 못한 이유. (5) 갓등 04-18 940
248 [기타] 차오루, 韓 활동 접고 中으로 간 이유 “계약 종료+… (30) 강바다 04-17 4176
247 [기타] 173cm 장원영, 이수근에 투샷 굴욕 (8) 강바다 04-16 3910
246 [방송] 英 옥스퍼드 학생들, 깻잎 등장에 당황 “이걸 왜 … (13) MR100 04-15 3353
245 [방송] ???: 너 일본인 아니지 (4) 콜리 04-14 2247
244 [기타] 르세라핌이 주류광고 찍는다면? (3) 콜리 04-14 1255
243 [걸그룹] 한국 아이돌 시장에서 인정 받고 싶은 XG (8) 휴가가고파 04-13 1676
242 [걸그룹] 아이브 리즈 근접 - 뮤직뱅크 파리 (5) MR100 04-12 1255
 1  2  3  4  5  6  7  8  9  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