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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0-16 15:39
[잡담] XG, 최초 미니앨범 발매 실망스러운 판매량
 글쓴이 : 외붕이
조회 : 1,709  

1.jpg

2.jpg

참고로 한국한정 판매량이 아닌 전 세계 판매량
일본에서 3만장 정도 판매된것으로 추정되고 나머지 지역에서 1.5만장 정도

일본 유튜버들과 소속사의 바이럴 대비 충격적인 판매량이라 일본 커뮤에서도 당황하고있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그렇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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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nymous 23-10-16 16:02
   
우리나라 걸그룹들 10년전 초동이네. 진짜 조또 팬덤 없네. 이걸로 한번 더 증명됨. 아이돌로 자국뽕 짓거리 하는 놈들은 절대 앨범 같은거 음원 같은거 안산다는 거 ㅋㅋㅋ
축구중계짱 23-10-16 16:49
   
NiziU 오열
콜리 23-10-16 17:24
   
결국엔 그렇게됐네
급제동 23-10-16 17:27
   
과연 NiziU 얘는 몇장이나 샀을까 ㅋㅋㅋ
carlitos36 23-10-16 17:36
   
ㅋㅋㅋㅋ 재밌네 판매량
아마란쓰 23-10-16 18:00
   
정작 여기서 열심히 xg 홍보하던 애도 안샀을거임
자기도 살 가치 전혀없고 돈아깝단거 스스로 암
조이랑 23-10-16 18:13
   
쟤네 몇장 못 판거 뻔해서 궁금하지도 않음
근데 NiziU가 몇장 샀는지는 좀 궁금함 ㅋㅋ
무한의불타 23-10-16 18:37
   
NiziU가리 오늘밤 분노의 XG 영상들 올리겟네 ㅋㅋㅋ
     
급제동 23-10-16 19:04
   
바로 릴레이댄스 영상 올림 ㅋㅋㅋㅋㅋㅋ
ㅎㅈ 23-10-16 21:28
   
아니 외퀴들이 앨범을 사겠냐고ㅋㅋㅋㅋㅋ
파니럽 23-10-16 22:28
   
니쥬는 엑스지보단 많이 팔릴것같은 느낌이..
그래도 제왑피인데 ㅋ
자기들도 케이팝이라고 하지 않았었나?
블랙커피 23-10-17 01:22
   
생각보다 정말 적긴 하네 ㅋㅋㅋ
소문만복래 23-10-17 09:58
   
가상의 인기 크팝그룹.
애초 처음부터 한국 기획사가 일본시장 공략을 위해 만든 컨셉아이돌.
크팝을 추종하는 일본 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만들어진 -간코쿠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케파푸 아이도루인데, 멤바에 니혼진이 젠부. 갸루크라시한 파와 파포만스로 본국의 죠시코세들을 사로잡아!- 컨셉인거지.
아주 사소한 문제라면, 실제로는 한국에서의 인기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인데, 그건 방송사에 로비하여 음방 몇번 돌아주면 방송출연도 한다=인기있다 라는걸 증명해낼 수 있어서 별 고민거리도 아니었을거임.

근데, 문제는 일본 크팝팬들도 눈과 귀가 있어서 엑스지가 한국에서 인지도가 낮은 그룹이라는걸 알게 되는거지.

그냥 처음부터 노말하게 데뷔하고 활동했으면, 최소한 크팝크룹 카테고리 안에 공고히 들어올 수 있었을거라고 봄.
기획사 파워도 좋은 편이라 방송데뷔도 화려하게 했을테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게, 멤바들 그냥 딱 봐도 이쁘고 노래도 춤도 나쁘지 않거든.

처음부터 가짜로 활동하니까, 이 꼬라지임. 이건 철저하게 기획의 문제임.

심지어,
한국 기획사 임에도 한국 크팝팬들이 적대하는 경우가 많음.
일본에 팔아먹으려고, 한국이 만든 상품임을 최대한 숨기고자 했거든. 기획사를 철저하게 뒤로 숨기고, 아이돌만 전면에 세웠음.
일본 여자아이들이 모여 서로 힘을 내어 한국에서 신화를 써내려간다 라는 이미지로 일본에 팔아먹으려 했으니까.
그게 오히려 한국 크팝시장에서 팬들이 외면하거나, 혹은 여기 게시판에서처럼 적대하는 이들을 만들어버림.
일부 머저리 크팝팬들은 근본주의에 빠져있거든 ㅋㅋ
날으는냥 23-10-17 23:42
   
애초 처음부터 '한국 기획사' 가 아님
'일본 기획사'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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