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동차 생산라인에서 모타운 레코드를 세우는 꿈을 생각했다. 컨베이어 벨트 위에 부품들이 조립된 후 완성된 새 차로 공장 문을 나가듯이, 모타운 레코드의 문을 들어선 누군가가 비록 길 가던 꼬마 아이더라도 결국 문을 나갈 때는 스타가 되는 것이다." - 모타운의 창립자, 베리 골디 -
3명 다 목걸이 걸어준 이유가 납득이 되네요. 특히 렉서스는 잘만 다듬으면 큰 물건이 될수 있을듯한데....
뭐 어쨌든 떡고가 하는 오디션이야 명언집꺼내는 타이밍까지 훤히 보일 정도로 우리 눈에는 익숙한데, 이런 식의 소프트하고 스트레이트한 오디션이 미국인들에겐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그것도 궁금하긴 하네요.
오디션자체도 어찌 보면 미국시장에 대한 테스트라고 볼수 있는데, 그점도 개인적으론 상당히 흥미가 있어요.
좀 어렵지않나?일본이야 우리 문화의 영향권이니 니쥬가 성공했던거고 미국의 경우는 거꾸로 베트남이나 태국 제작자가 한국와서 한국소녀들 데려다가 걸그룹 만든다고 하는 느낌일텐데...북미가 세계의 주류시장이니 인지도가 조금만 올라도 jyp주가는 폭등하겠지만..데스티니 차일드나 스파이스걸스 같은 저쪽에서 대박난 걸그룹들 보면 정서부터가 우리랑 완전 달러..그리고 숙소 합숙같은게 제일 걸린다.이거 잘못하면 저짝에서 아동학대같은걸로 소송걸림
미국 음악시장이 거대하고 K팝도 요즘 인기얻고 있는데 미국
음악시장 10퍼만 점유해도 어디냐는 뭐 그런 분석있던데 ..
냉정하게 미국에서 K팝은 소수가 즐기는 마이너 문화 아닌가요?
그게 과거보다는 규모가 커졌어도 마이너인건 분명해 보이는데
기본적으로 정교하게 찍어내는듯한 그런 그룹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거 같던데요
그냥 실력대로 뽑는거지 아시아계 백인 흑인 이런걸 말할 이유가 왜 있음??
한두명이냐 전략전으로 넣을순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무조건 실력이나 자기가 선호하는 스타일의 앨 뽑아야지
전체적으로 흑인이나 백인이 많으면 어떻구 아시아계가 많으면 어떰?? 어차피 망할려면 망하고 뜰려면 다 뜸~
그리고 첨가는 길인데 제왑이 실패하더라도 그뒤에 이어 들어가는 다른 소속사에겐 소스가 되는것이니
지금 왈가불가 할필욘 없어 보임요~
영상을 다 안 보고 글을 쓰는 사람인지 아님 박진영이 맘에 안 들어서 그냥 쓰는 건지 몰라도 아시아계만 뽑는 것이 아니라는 건 참가자 대기실이 나오는 영상을 봤다면 그런 소리가 나오지 않았을 거 같은데 물론 그래도 어쨌든 케이팝 기반의 미국에서 활동할 그룹을 뽑는 거라 아시아계가 좀 더 많이 오디션 보러 왔을 수는 있겠다 싶긴 함 그래도 설마 미국에서 활동할 건데 아시가계만 뽑을 리가 있겠음 그럼 저기 나오는 백인 흑인은 다 떨어트리고 ? 그리고 아이들을 혹사 시킨다고 하는데 나도 처음엔 그런 거 같다는 생각을 했으나 다른 곳은 어떨까 생각 하다가 그래 축구나 야구를 예로 들면 어떨까 하고 그 곳에서도 낮은 곳에서는 대접이 너무 허술하다고 알고 있고 특히 미국 메이져리그에선 마이너 리그는 진짜 열악하다고 함 식사도 대충 빵이나 음료수 정도만 주고 그런다고 . 대접이 하늘과 땅 차이로 일부러 그렇게 한다고 하던데 이 케이팝씬도 그렇게 따지면 되지 않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