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0-11-09 23:03
[잡담] 니쥬(NiziU) 한국 활동 가능성.
 글쓴이 : NiziU
조회 : 2,552  


아래 내용은 모두 객관적 사실이 아닌, 개인적 판단일 뿐입니다.


현재 니쥬 상태 : 장기적 발전 계획의 상실
정식 데뷔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계획성 없는 보여주기시 무차별 방송 출연중(신비주의 가치의 상실).
글로벌 진출 걸그룹이라는 목적의 상실, 들어온 물에 노젓는 것에 매진하는 중.

현재 국내 팬덤 : 마이너스 상태.
국내커뮤니티에 소규모 팬덤은 있는 상태지만, 타그룹 비난&비교로 만들어진 팬덤이라 이미지가 좋지 않음.
남덕 중심의 아마추어 운영으로 초기 번역유튜버와 공구관련 사이트를 배신, 친목 중심의 운영을 전개.

국내 앨범 발매와 활동 가능성 : 2021년 5~6월 예상.
일본 활동만으로 일본 내 걸그룹 원탑이 될 가능성은 있으나, 글로벌 진출은 위해선 한국활동이 필요.
한국어 패치완료에 6개월 이상이 필요. 1-2집 일본 발매후, 3집 앨범 한국 발매후 할국활동 가능성 높음.

한국 활동 이후 국내 팬덤 : 예측 불가능
노래가 띵곡일 경우, 일본 여자 아이돌이라는 신선함에 앨범과 음원을 구매하는 일시적 팬덤을 구축.
하지만 노래가 텔미급 이상이어도 여덕이 중심이 된 장기적 성장 관점의 팬덤이 구축될 가능성은 낮음.

한국 활동 성공시 얻게되는 것 : 아시아 팬점 구축
(한일관계가 변수지만) 모든 멤버가 일본인일지라도 JYP 치트키로 전 음악방송에 출연할 가능성이 높음.
글로벌 앨범구매와 음원구매가 가능하기에 높은 순위도 가능. 한국 음악방송을 통해 아시아 인지도 상승.

북미 팬덤 가능성 : 매우 낮음.
JYP 가 추구하는 스타일의 음악적 한계 & 소속 가수들에게 창의적 기회를 제공하지 않는 운영적 한계.
디스코 풍의 스타일을 현대적 트렌드에 접목한다면 음악적 가능성은 있지만, JYP 에게 기대하기 어려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잡덕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쌈바클럽 20-11-09 23:08
   
한국 활동을 시작한다고 아시아 팬덤 구축이 자연스럽게 될리가...없죠.
그리고 한.일 관계가 변수는 아니라고 봐요.

관계가 나쁘다고 해서 억지로 활동 막은적이 없었기도 하고, 한.일 관계와 일본계 연예인의 인기는 큰 상관이 없었죠. 관계가 좋은 적이 없었는데 지속적으로 일본출신 스타들이 나왔지요.
가린샤Jr 20-11-09 23:09
   
글로발 그룹이라고 일본에서 선전 마니하던데.. 최소 한국이랑 동남아까지는 어느정도
인지도 확보해야겠죠. 

그래도 한국의 K팝에 대한 동경있는 애들이라 나름 잘돼었으면 좋겠음
     
옹달이 20-11-10 04:10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마세요.
     
Cacia 20-11-10 10:40
   
한국은 현실적으로 힘들죠..
결국 인지도를 얻을려면 대중과 팬덤, 둘 중의 하나는 잡아야 합니다
한국 방송이나 활동을 아예 안하고 있는데 과연 대중적으로 몇 명이나 알까요?
남초에서도 가생이 아재들이나 알지, 다른 남초나 여초에서는 언급도 안돼고 있습니다
추후 한국 데뷔를 한다 해도 그룹 구성원 문제로 호감을 사기도 힘들고 성공 확률도 희박합니다
Tarot 20-11-09 23:11
   
JYP 세계화의 핵심국가는 일본. 그래서 이미 니지는 세계적인 아이돌이 된겁니다. ㅋ
누노 20-11-09 23:12
   
기존 일본 아이돌이
일본, 동남아, 중국일부에서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었기에
그쪽 세력은 일단 잡아먹고 갈듯해요.
영원히같이 20-11-09 23:17
   
일본에선 통했겠지만 우리나라에선 어렵지 싶은데요
에어백 20-11-09 23:37
   
전범 얽혀있는 그룹이 한국 데뷔를 한다구요? ㅋㅋㅋ
스핏파이어 20-11-09 23:44
   
힘들리 싶음~ 뜰거면 벌써 떳지!
Cacia 20-11-09 23:48
   
니쥬를 제 눈으로 봤을때는 K팝 스타일을 가미한 J팝 그룹입니다
초창기에는 저 역시 한국 데뷔 및 활동 가능성을 내다봤는데
돌아가는 분위기로는 일본 내수용 그룹에 그칠 확률이 높습니다
박진영도 바보가 아닌 이상 국내 반응을 감지했을 것이며
한국 멤버 몇 명이라도 있으면 모르겠는데
전원 일본인 멤버로 국내를 공략하는 건 애초에 무리입니다

일본에서는 분명 톱스타가 될 겁니다
일본 방송에 연일 나오고 각 종 푸쉬도 제대고 받고 있으니까요
다만 한국 방송에서는 아직까지 한 번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데
이게 이 그룹의 방향을 그렇게 정해서인지,
아님 국내 반응때문에 아직까지는 몸을 사리고 있는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NiziU 20-11-09 23:58
   
최종 멤버 결성 이후, 한국어 수업을 전원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한국어를 전혀 모르던 멤버도 현재는 기본적인 한국어 듣고 말하기가 가능해진 수준.
한국어를 교육시키는 이유가 회사내 커뮤니케이션만이 아닌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Cacia 20-11-10 00:13
   
제대로 된 한국 활동을 위해서는 저는 한국인 멤버가 필수라고 봅니다
외국인 멤버들이 아무리 한국어를 공부하고 배운다 치더라도
음방 예능 행사 등 한국 활동시에는 한국 멤버들이 이끌어줘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크롸롸 20-11-10 00:30
   
앞으로 어떤 곡을 만날지 봐야 알겠지만.. 기본적으로 우리 가수들이 일본갔을때 응원해주는 일본 팬이 있는이상 한국 기획사에서 데뷔한 일본가수들 국내활동때 성원해줄수도 있는거져.

어떤 퍼포먼스와 어떤 곡일지가 중요한거고 제왑에서 한국어 열시미 배우던데  쓰려고 배우겠져
퍼팩트맨 20-11-09 23:58
   
한국활동은 무리..

그냥 일본에서 원탑하며 일본자금 모으는게 최선..

일본 자금 만으로도 제왑은 흐믓.. 성공이라 자화자찬 할것임..
어차피 최고의 아티스트그룹을 만들려는 목적이 아닌
돈벌이 목적의 급조팀이 그 증거

글로벌 그룹으로 진출하기위한 한국무대는 성공가능성 제로...
첫째. 한국을 지우는게 대세라는 자기 합리화 발언으로 국내 반감이 심함..
둘째. 대박나라같은 열성 팬들의 막무가내 덕질로 인한 니쥬안티마저 생성.

니쥬는 그냥 일본올인 하는게 최선의 선택
스마트가이 20-11-10 00:12
   
KPOP 할려면 최소한 한국에서 먼저 앨범을 내야지...
그냥 일본에서 열심히 하는게 답..
인히스플 20-11-10 00:52
   
우리나라 여성들이 니쥬에 외적 매력을 느낄만한 요소가 없고.
그렇다면 남성 팬덤을 노릴수 있냐면 비주얼이....
컨셉으로 뚫기엔 퍼포먼스나 보컬위주로 볼때 확장성이 너무 떨어지고

뭣보다 일본에서 인기 많은데, 한국와서 판매현황 안좋고, 반응이 없으면 그거 나름대로 이미지나 컴퍼니 브랜드에 타격이 크기 때문에 굳이 한국에서 모험을 할 필욘 없죠.
명백히 우리나라에 대한 벽이 큽니다.
옹달이 20-11-10 04:11
   
이제는  아이돌까지  jpop그룹 이면서  kpop그룹 이라하네
빛나는1퍼 20-11-10 08:10
   
다시 돌아왔는가~~ 요즘 대박나라만 너무 설쳐대던데 복귀함?
OnTheRoad 20-11-10 08:43
   
일본에서는 연일 "글로벌 걸즈그룹"이라고 칭하고 있지만 글로벌 팬덤은 저도 힘들다고 봄. 그래도 동남아시아(인도네시아 등지)에서는 일본 내 인기를 바탕으로 어느정도는 팬덤 만들어질 듯. 한국에서 얼마나 활동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보는데 일단 멤버들 가창능력은 어느정도 받쳐주기 때문에 노래가 어떠냐가 관건일 듯 하네요.
총명탕 20-11-10 10:47
   
여러분 니쥬를 싫어하지 마시길~ jyp가 jpop그룹 만든거로 까야됩니다. 일본인 여자애들은 잘못이 없습니다.
포말하우트 20-11-10 10:55
   
저도 밉지 않은 그룹이고 최대한 객관적이고자 하신 바는 알겠습니다만 그조차도 너무 희망적인 관측이라고 봅니다. 한국팀에 외국인 용병 몇 섞여있는거랑 '전원' 외국인(특히 중일)팀은 온도차가 달라요.
아직 한일 관계개선 시그널도 없고 불매운동도 지속중인 이 시국에 '전원 일본인' 그룹의 한국 활동이요?
강행했다간 십자포화맞고 시총 날아갑니다; 난관이 많아도 너무 많아요.
암만 JYP라는 간판 자체가 치트키라고는 하지만 국민정서라는 여론과 주가 앞엔 답 없습니다.
박진영은 예술가로서의 자의식이 나르시시즘이라고 봐도 무방할만치 강하고 그런 예술에 모국의 국가색을 입혀
국가선전매체로서 기능하는 것은 거부하면서도 팝음악은 추종하는 문화사대주의적 성향이 짙다보니
<예술에 국경은 없다>는 말을 방패로 니쥬의 한국활동 가능성을 조심스레 점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아직은 국민정서가 그게 아닙니다. 특히 일본이라면요.
통상적인 형태의 음방활동은 어려울 것이라 보는게 맞겠고 한국어 앨범발매 후 알음알음 콘서트 및 사인회라도
할 수 있으면 다행일겁니다. (그조차도 전원 일본인 그룹에 대한 시선 및 여론에 쉽지 않겠지만)
그 정도의 활동을 한국활동이라 하신거라면 괜한 얘기가 되겠습니다만
말씀대로 글로벌 진출을 위해 '한국에서의 인기'라는 기반이 필요하다면
지상파 3사 음방 및 예능출연없이 그게 성립할리 없겠죠.
뻑하면 TV에 얼굴비추고 음방/예능 활동 미친듯이 굴려도 못 뜨고 사라지는 토종 국산 걸그룹이 몇인데요.
그걸 안(못)하고도 제왚이라는 간판 하나로 전원 일본인 그룹이 국내 인기를 얻는다? 몽상입니다.
앨범발매/콘서트/사인회 정도의 활동이야 내한한 외국가수 레벨에서도 통상적으로 해왔던 활동인거고,
니쥬만의 메리트가 있다면 한국어 앨범 발매 정도일 것인데 그 정도로 한국에서의 대중적 인기를 얻기엔
무리가 있겠고요.

애시당초 케이팝이나 한국에 큰 판타지는 없었던 것으로 보이는 리오,니나,마유카,리쿠에게는 상관이 없겠고
사실상 한국을 동경해 한국으로 건너온 기존 제왚소속 연습생 3인방만 안타깝게 됐다고 봅니다. (특히 마코)
트와 선배들의 한국 음방 출연, 예능에서의 왕성한 활동, '한국에서의' 대중적 인기 등 한국활동 모습을 보고
본인들도 그렇게 되고 싶어 온 것일텐데 전원 일본인 그룹으로 합류하는 바람에 바로 그게 어렵게 생겼으니..
3인방은 차라리 ITZY에 합류하거나 차기 한일혼성그룹으로 들어가는 편이 나은 그림이었을건데요.
     
NiziU 20-11-10 11:19
   
JYP가 받는 압박을 고려했습니다.
일본방송 JYP 인터뷰에서 빠지지 않는 질문 "어떻게 해외진출 할거냐?"
JYP가 이 답변에 항상 고민합니다. 그리고 일본매체는 늘 이 질문으로 압박합니다.
코로나 사태로 해외공연이 모두 차단된 상황에서, JYP가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결국엔 늘해왔고 할수있는 한국데뷔뿐이라고 봅니다.
모아니면 도라는 엄청난 도박이지만, 뭔가 성과를 보여줘야 하는 JYP 입장에선 한국데뷔를 시킬 확률도 있다고 보았습니다.
          
OnTheRoad 20-11-10 11:38
   
한국어 버전은 데뷔앨범부터 낼거고 실제 활동도 2년차 정도에 분위기 봐서 한국어 앨범 내면서 하긴 할건데 문제는 예능도 출연하고 해야 하는데 한국어가 문제네요. 마코 제외하면 연생 2명도 아직 초급수준이고.. 문제는 한국멤버가 없어서 연습이 안되는거...
          
태권부인 20-11-10 12:15
   
앨범 내는거야 어렵지 않겠죠~ 다만 호응이 있어야 하는데 일반 예능을 나가려도 한국정서를 모르는 외국인 구성이라 활동자체가 음방정도로 한정될 가능성이 크고, 그마저도 지상파 출연은 힘들다보니 한국활동에서 어필할 수 있는 환경이 많이 부정적인 상황임.
          
포말하우트 20-11-10 14:24
   
아이디도 그렇고 평소 올리시는 글을 봐도 그렇고
암만 객관적이고자 해도 어쩔 수 없는 팬심에 한국데뷔해줄거라는 확증편향이 작용하는 그 마음
잘 알겠습니다만(저도 니지프 챙겨봤습니다)
어렵습니다. 시기가 너무 안 좋아요.
한국TV에서 얘들 볼 수 있는 기회는 케이콘 재팬이나 마마 정도뿐일거라고 생각하시면
실망하실 일도 없을겁니다.

코로나는 별 문제 안돼요. 얘들 처음부터 <일본판 트와이스>라고 선전했던 애들이에요.
일본인만 추려서, 선발과정도 일본에서만 중계했습니다. 일본에서 반응터졌고, 일본 돌아갔어요.
자가격리 끝내고, 가족들 만나고, 굵직한 일본 지상파 휩쓰는 중이고,
지금 이 시점에도 섭외요청이 폭주중일겁니다. 그리고 이 모든게 코로나 시국에서 이뤄졌습니다.

다시 한 번.
일본대중 타겟팅해서 만든 그룹이, 심지어 아직 정식데뷔도 안한 생초짜들이,
기획의도대로 일본에서 터져서, 목표이자 주활동무대인 일본으로 탈없이 돌아가서,
코로나 사태 와중인데도, 뮤직데이-엠스테-슷키리-시부야노트 등
일본인이라면 이름만 대도 알법한 굵직한 대형프로 줄줄이 타고 맹푸쉬중입니다. 뭐가 문제죠?
코로나가 상정 외의 변수임을 감안해도 제왚의 노림수는 정확하게 적중했고, 명백한 성공입니다.
코로나는 문제가 안됩니다.

물론 지금처럼 물 들어올 때 각종 방송 출연 및 행사 축제 등 다양하게 프로모션 돌리고
푸쉬해야되는 거 알겠는데
코로나라서 뭘 못한다기엔 콘서트를 할 겁니까 뭘 할 겁니까 자기들 곡이 없는데.
얘들 아직 정식데뷔도 안했어요.

제왚 입장으로선 팬감사회니 사인회니 물 들어올 때 한 푼이라도 더 빨아먹지 못하는
아쉬움 정도는 있겠습니다마는.

코로나가 아니라 다른 의미로 시기가 너무 안 좋아요.
한일관계가 안좋은 수준이 아니라 국교회복이래 최악입니다.
막말로 자민당 실각하고 사민당이나 공산당이 정권 잡고 위안부 징용공 깔끔하게 인정하고
사죄담화라도 내면
순수 한국인 기획사가 탄생시킨 순수 일본인 그룹이라는- 지금은 박진영의 매국행위라고 욕먹는
니쥬의 희한한 정체성이 역배로 작용해서
한일대중문화교류의 아이콘으로서 상징성 가질 수 있습니다.
전원 순수 일본인 그룹 마침내 한국무대데뷔! 뭐 가능성 있다고도 봅니다.
한국 대중 그 정도 포용력 있다고 봐요.
지금도 일부 일본인 멤버(미사모샄낰히 등)는 대중적으로 수용중이고요. 

지금은 어렵습니다.
미 대선으로 바이든 민주당이 복권한게 맞다고 본다면
한미일 삼각동맹이나 동북아 정세도 빠르게 변화할 것이고
국내적으로는 현재진행형인 노재팬 운동 및 신일철주금 자산 현금화 앞둔 마당이고
일본은 한중일 정상회담 거부중인데다 아베 복귀설까지 솔솔 나오는 판국입니다.
수출규제/베를린 소녀상/오염수 방류 등 한일관계 작살낼 현안들은 지금도 차곡차곡 대기중이고요.

이 마당에 전원 일본인 그룹 한국 무대 데뷔요?
저는 벌써부터 각종 커뮤(특히 여초) 폭발하는 장면과 기사 헤드라인이 보입니다.
과거사진 배경 어디에 욱일기나 어느 신사 모퉁이라도 보였다가는 여론 뻔하고
과거트윗, 신상, 가족관계 알려지는 과정에서 지브라 부친 행적 공론화되면
국민청원 올라오고 JYP는 불매의 대상이 될 겁니다. 
(박진영은 라디오 스타에서 '우리 가수다!' 지나가듯 몇 마디 한 걸로 해명되었다고 보는 듯 하지만)

팬심은 잘 알겠습니다만(저도 귀여워 한다니까요)
한일국교회복 이래로 전원 순수 일본인 그룹이 한국 지상파 무대에 데뷔해 인기몰이한 전례는 없습니다.
(그걸 제왚의 니쥬가 깨주리라 기대하는것 또한 팬심에서 비롯한 확증편향입니다. 없는데는 이유가 있어요.)
아이돌 그룹이 국제 정치 위에 선 적도 없습니다.
그 방탄과 블핑조차 중국 정치에 휘말려 홍역앓이 중인데 니쥬가요? ...

기대는 기대로만 남겨두셔야 상처도 적습니다.
발암축구 20-11-10 11:52
   
어찌되었든 니쥬는 한국시장 포기 못합니다.
시장의 케파가 문제가 아니라..

K팝 시스템으로 큰,  글로벌을 지향한다는 캐치프렌차이즈를 가진 그룹이.. 멀리 미국도 아닌 음악적인 본류국가인 한국에서 일정성과를 내어야 면이 서죠.

근데 쉽지 않을듯함.
여기 가생이 게시판만봐도 까돌이들 일캐 많은데 ㅋㅋ
거기다 국내도 재능있지만 빛을 못본 걸그룹들 천지라.. 여간 좋은 곡 만나기 전에는
활동을 해도 한일간의 호응도는 정말 극과 극일 수 있기에 신중한 결정이 요구된다구 봄
래빗 20-11-10 13:02
   
영어를 배우지 왜 한국어를. 글로벌 진출인데.
     
NiziU 20-11-10 13:42
   
현재 언어패치 상황.

한국어 상급 : 3명.
한국어 중급 : 3명.
한국어 초급 : 3명.
영어 상급 : 2명.
 
 
Total 18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5 [잡담] 아이돌 팬의 태도와 책임. (9) NiziU 11-26 1144
184 [걸그룹] 니쥬(NiziU) 롯데 Fit's CM (4) NiziU 11-26 1178
183 [잡담] 니쥬(NiziU) 1천만뷰 달성^^ (22) NiziU 11-25 1280
182 [걸그룹] MAGICOUR - 'MAGIC' MV NiziU 11-25 489
181 [걸그룹] 니쥬(NiziU) Step and a step, 베스트아티스트 2020 (14) NiziU 11-25 1321
180 [잡담] 아이돌 악플러들. (10) NiziU 11-25 717
179 [걸그룹] 니쥬(NiziU) Debut Single『Step and a step』MV (24) NiziU 11-25 1708
178 [걸그룹] 니쥬(NiziU) Debut Single『Step and a step』Teaser2 (6) NiziU 11-24 1481
177 [잡담] 여자아이돌, 이상적 팬덤구조 '여덕남초' (2) NiziU 11-23 1133
176 [걸그룹] 니쥬(NiziU), SHIBUYA109 XMAS x NiziU (17) NiziU 11-22 1784
175 [기타] 의도치 않게 JYP 디스한 유이뿅^^ (11) NiziU 11-22 5599
174 [잡담] SM 신인걸그룹, MV 표절의혹에 대해. (2) NiziU 11-20 826
173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BTS) - BE, 감상소감. (8) NiziU 11-20 5819
172 [잡담] 5대 엔터사의 약점요소(사견). (13) NiziU 11-20 1773
171 [MV] 백예린 "November song" Live Video (1) NiziU 11-19 778
170 [MV] Guns N' Roses - November Rain (3) NiziU 11-19 500
169 [잡담] 거짓의 생산자들이 무섭네요. (4) NiziU 11-19 911
168 [잡담] 아이돌 이슈에 기생하는 불쌍한 인간들. (1) NiziU 11-18 494
167 [잡담] 아이즈원 팬덤의 결속력은 더욱 강해질 듯. (11) NiziU 11-18 869
166 [잡담] 중국멤버의 이탈, 빤스런일까? 되팔이일까? (4) NiziU 11-17 1006
165 [잡담] MV 표절에 대해. (3) NiziU 11-17 2239
164 [정보] 니쥬(NiziU) 최단기 홍백가합전 출전 확정 (3) NiziU 11-16 800
163 [정보] 니쥬(NiziU) 日 홍백가합전 출연 '유력' (5) NiziU 11-13 1432
162 [잡담] 중국의 아이돌 마케팅 (뻐꾸기 마케팅) (11) NiziU 11-11 2108
161 [잡담] 니쥬(NiziU) 한국 활동 가능성. (28) NiziU 11-09 2553
 1  2  3  4  5  6  7  8